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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思い通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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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rain-hao 음색도 좋고, 감성도 좋고. 발음을 말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그걸 다 덮어버리는 호흡이 좋다. 2024. 3. 13.
MEK SIPPANUN 유튭알고리즘 어쩌지 ㅋㅋㅋ 짐앤스윔에 아리조나 노래 듣다가 이건 내가 잠결에 잘못 누른거다 싶어서 노래 조금 실망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옆에 목록에 뜨길래 눌렀는데 말이지. 좋은뎅?ㅋㅋㅋ 물론 못알아 듣지만, 처음에 반주 어쩔건데요. ㅋㅋ 근데 이것도 외부사이트에서는 재생이 안되네. 그럼 뭐 할 수 없지. 비공개로 돌아가겠구요. 그리고 계속 찾아 들을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반주는 좋았다. 뭐 이런 얘기 ㅋㅋ 2023. 5. 13.
street카 이제 유튭에서 못가져오는 거야? 아니면 특정 비디오만 그러는 거야? 뭐지. 외부사이트에서는 재생하지 못하게 해놓았나봐. 유명한 노래라 그런지 알 수 없지만, 이카루스나 아이갓츄도 안됐으니 스트리트카조차 되지 않겠지? 읭? 이건 또 왜 되는겁니까? 그래도 이런식으로는 포스팅 못할 거 같은데요 ㅋㅋㅋ 나중에 가사를 해석할 마음이 생기면 그때. 다시 . 2023. 5. 13.
This road 드디어 로긴 계정을 찾고서 ㅋㅋㅋ 올려보는 오랜만의 포스팅. 스크린샷만 잔뜩 찍어 놓았었는데, 하나씩 올려보자 싶어서 ㅎㅎ 그런데 그렇게 찍어 놓았던 스크린샷을 다시금 검색해서 들어보는데 그 순간의 감동은 다 어디로 가버린거야. 왜 무엇때문에 어느 포인트에서 이 노래를 찍어놨을까 싶은 곡들이 꽤 있네. 새벽감성인거였나, 잠들기 전에 들어서 이런 류의 곡들이 마구 찍혔구나 싶더라지. 뭐, 그냥 그때의 난 이런 장르의 노래를 돌려 들었구나만을 알 수 있는 흔적들이었어 ㅋㅋㅋ 아쉽지만 딱히 포스팅으로 살아 남을 수 있는 곡들이 없을 것 같아. 그나마 디스로드 이게 가장 최근의 스크린샷이구만. 넌 통과. ㅎ 2023. 5. 12.
최애_너에게무중 익숙한 목소리, 어디선가 들어봤던 것 같은 멜로디, 듣자마자 옛날 그리웠던 어느 시기로 휩쓸려 빠져드는 느낌이어서,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진짜 노래 ㅠㅠ 하아, 우타다히카루 목소리 어쩔, 뭔가 노래 듣는데 왜이리 반가워, 이 감성 어뜨케요 ㅠㅠ 퍼스트키스 듣는 느낌도 나고, 예전에 친구가 테이프에 녹음해줬던 can you keep a secret도 기억나고 ㅋㅋㅋ 한참을 일음을 안들었더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네 ㅋㅋ 그래서 우타다히카루 히트송을 찾아 들어봄 ㅋㅋㅋ prisoner of love도 드라마 ost였던 거 같은데, flavor of life도 꽃남 ost 아닌가? ㅋㅋㅋ 예, 거의 드라마와 같이 기억하는 ㅋㅋㅋ 암튼 예전 생각나서 올려봄 ㅎㅎ 2021. 12. 24.
heaven-joe레인 요새 드라마들을 좀 보고 있는데 ㅋㅋㅋ 그중에 해피니스보면서 노래가 이렇게 귀에 들어올 일이야 싶었다 ㅋㅋ 배경음악이 왜이리 좋은거임. 찾아봐야지 찾아봐야지 하다가 나의 게으름을 드디어 떨치고 ㅋㅋㅋ 이렇게 올려봄. ㅋ 이거 말고도 장면장면마다 정말 이렇게 장면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나 싶은 노래도 있고, 음악이 왜이리 세련된거야 싶은 노래도 있고 ㅋㅋㅋ 몇화에 어느 장면이라고 일일이 꼽을 수 없지만, 나중에 다시 봐야겠어 ㅋㅋ Every time I think of you it feels like heaven Every time I dream of you it feels like heaven Every time Every time You’re like a movie I could watch foreve.. 2021. 12. 2.
HOW MANY PPL lives strange- 언제나 트리거는 너무나 사소한 것. 작은 일에 폭발해 버리는 게 더 비참한 거 같아. 내가 이렇게 그릇이 작은 사람이었나를 항상 실감하게 되니까. 그리고 그 순간 잘 참으면, 계속 그렇게 있다가 시간이 흘러서 서서히 풀렸으면 좋겠는데, 그 스믈스믈한 무언가가 남아있어서 나도 모르게 불쑥 터져나오거나 다른 것에 숨어서 튀어나와, 마치 자기가 아닌 것처럼 척을 해대니 그걸 감지한 나는 자괴감이 배가 되어 버리지, 나원. 이 짜증과 화를 어쩌면 좋지. 이 골치 아픈 사슬을 어떻게 끊으면 좋을까. 같은 패턴에 무언가 새로운 방식을 찾아야 할 것 같아, 짜증이 나거나 맘에 들지 않을 때, 자연스럽게 나를 환기시키고 괜찮다고 생각할 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근데 감정이 생각한 대로 이렇게 이성적이고 단계적으로.. 2021. 11. 1.
everything is you 짙은 이라는 이름 보고 멈춰서 듣게 된 노래. 근데 우습게도 예전에 들었던 짙은의 노래가 기억이 안나... 오래 전이긴 한데.. 영화 ost였다고 기억하는데, 비록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라디오에서 노래 소개할 때 그런 말 들었던 게 기억이 남. 그래서 OST참여한 거 다 들어보는데, 높은 확률로 그대 기억이라는 노래 일 거라고 확신. 근데 막상 도입부 들어보니, 뭐지..왜 그때 그 기억과는 다른 느낌인거지..싶은 거임. 이 곡이 아닌건가 하고 실망하다가 후렴부 시작하면서 그때 기억 속 느낌이 확 떠오름. 노래가 그 시절을 품고 있다는 걸 새삼스레 느꼈다. 두 눈을 감아도 내 맘은 그대를 기억해요. 어리석던 날 위해 웃어 주던 그대. 멈춰진 이 세상에 우리둘만 있죠. 아무것도 잊혀지지 않으면 이별따윈 없죠. 2021. 8. 3.
Yent이드 까먹기 싫어서, 저번에 우연히 들은 중음이었던 거 같은데, 가사는 없고 멜로디만 있었던 가? 그저 밤에 듣기 너무 좋다는 인상이 강해서 제목도 다 생각안나고, city가 들어 있었던 거 같은데, 지금와서 찾아보자니 없어 ㅠㅠ 하...이렇게 아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말이야. 이번에도 혹시나 잊어 버릴 수 있으니까 먼저 담아 두겠어 옌티드라고 발음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태국밴드겠지? 사실 이 노래 보다도, winter rain 이라는 노래를 먼저 들었는데, 그거 도입부가 뭔가 콩츄 듣는 거 같아 ㅎㅎ 분위기는 다르지만 그래도 익숙해서 좋았어. 아쉬우니까 윈터레인도 올려보자 ㅎ 202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