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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思い通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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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_ wish 나약한 녀석에게 이용당하며, 거짓 아부에 즐거워 하는 그 따위 동료는 필요없다고 생각했다.그래서 나는 혼자서 모든걸 해결했다.모든 걸 말이다. 질 수는 없었다.상대가 누구든 절대 피하지 않았다.그것만이 유일하게 나 자신의 존재를 확인 시키는 증거였기에. 나에게 주어진 자유는 너의 뒷모습을 보는 것 뿐이었어.. 등 너머로 쓰이는 밤의 세계를 바온 너의 모습이었어.아주 어둡고, 아주 음침하고 쓸쓸해 보이는 세계. 그 속에서밖에 존재의 이유를 찾을 수 밖에 없는 세대들.난.. 언제나 너의 등 너머의 세계밖에 볼 수 없었어. 삶의 싸움에 지치면 돌아와.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제발 고개를 돌려줘 나는 언제나 거기에 있으니까. 나의 외로운 친구 학교로 돌아와. 마음을 열고 우린 언제나 준비되어 있으니까. Q .... 2017. 5. 2.
Existence 그럼 난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살아가는 거지?자신에 대해 이렇게 생각했다.아니,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것이 제일 괴로운 것이라는 걸 알았다. 자신이 이 세상에서 전혀 필요하지 않은 존재라는 겁니다. 언젠가 나에게도... ....단지 이곳에 오면...바보였던 내 자신을 언제까지고 저주하고 싶어지거든. 아마 최유기가 아닐까?출처가 없다.거의 대사는 만화책이려니 ㅋㅋㅋ앞으로 올라갈 거의 모든 것들이 출처가 없음다 만화책...=_=ㅋㅋㅋㅋㅋ 2017. 5. 2.
never gonna give you up 머릿속에 멜로디만 맴돌아서 정말 답답했는데 찾았다. ㅋㅋ 이걸 왜 어쓰앤파이어 윈드 노래라고 생각했는지. 원. So annoyed that I can't remember the song which plays all the time in my mind. especially that part like: never gonna give you up, never gonna let you down~~ 2017. 4. 26.
[seen] sing street 한번은 잠결에 본 것 같고 ㅋㅋㅋ최근에 다시 봤는데, 역시 볼수록 새롭게 보이고, 다시금 이해하게 되는 장면들이 있다. 이야기 전체를 관통하는 뭔가 보다도,인물 하나하나의 상황이 참.. 특히나 주인공 형이랑 여자 주인공.뭔가 얘네는 빨리 어른이 되는 것 같다. 내가 너무 어린거였나..10대 후반에 이미 집을 떠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난 다는 것이.. 영화기 때문에 극적인건지.원래 다들 저렇게 독립적이고 자유롭고, 주관 뚜렷하고 어른스러운 건가. 용기가 대단하고,나도 저런 용기 내서 잘 해낼 수 있으면 좋겠다. 2017. 4. 19.
Spare타임 어디있다가 이런 노래들이 귀에 들어오는 거임?계절이 바뀌어 가고 있어서 이런 노래들이 확확 들어오는 건가. 데식이들 노래로 시작해서 리스트로 만들고 싶네 ㅋㅋㅋ 경쾌유쾌상쾌한 느낌. 질척하지 않고, 너무 발랄하지 않아서 덥지 않은 느낌. 2017. 4. 6.
no장난,seriousㅋㅋ 오늘 퉤겸 엠카 엠씨봤네. 빨간 옷 잘 어울린다. 근데 왜 이렇게 영재가 입은 옷들이 이뻐 보이는거니 ㅋㅋㅋ 마크도 정글에서 돌아왔구, 데식이들 4월 노래도 나왔네. 봄과 여름사이의 분위기가 난다. 뮤비 좋다. 색이 좀 더 비비드했어도 괜찮았겠지만, 살짝 불투명한 감이 아련하고 좋기도 하다. +엠카 덕분인지 몰라도 멜론 급상승 차트에 들어오긴 했는데데식이들 이번 노래 많이 떠라~~~ 2017. 4. 6.
transfer letters to here. 짐 정리 좀 할까해서 예전의 일기하며 좋은 글귀나 와닿았던 문구들을 적어놓았던 옛날 노트들. 그리고 좋은 노래리스트 적어뒀던 메모등을 전자기록화 해놓고 처분하려고 한다. 일기는 그냥 들춰서 읽어보는데 참 유치했고,예전 그런 생각들을 한 난 기억에도 없고, 그리고 무서울 정도로 안변한 것이 있구나 싶다. 어차피 이렇게 전자화 된 문자, 문장들도 시간이 지나면 한낱 데이터와 전기에 불과하겠지만.. 가지고 있어봤자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것들..근데 또 그렇게 따지다 보면 참 인생 별 게 없고, 막상 버리려니 예전 시간들을 버리는 게 힘이 든다.실제의 기록들을 다 버리면서 그 내용을 전자기록화하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싶다만은. 전체를 모아두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중에서도 추려보고자. 사진만은 남겨볼까. 그.. 2017. 4. 6.
베by, 아임 Urs. 가끔 좋은 노래 없나 어슬렁어슬렁.근데 이렇게 뭔가 듣고 싶다 생각할 때는 당최 구미에 맞는 노래가 없음. 그러다가 우연히 다른 노래 찾으려다가 발견했음. 처음에 one out of two들으면서 아 이 비슷한 멜로디에 유명한 곡이 있는데 뭐지뭐지 머리를 굴려봤지만..역시나 기억이 안날뿐이고...큭큭.. 혹시 어스윈드앤파이어에 셉템버는 아니겠지?아니야 그럴리 없어..only you가 September로 둔갑해서 들린다고?? 쏠마...=_= 아닐거야.다른 노래가 있는데 내가 기억을 못하고 있는걸거야.아, 이 비슷한게 따로 있는데. 뭘까. 뭐지. (>>>0_0 2017. 4. 1.
Rosedale 집 이건 그냥 영상이 좋아서_ 같이 다니는 것 같기도 하고, 엿보는 것 같기도 하고. 이국적인 풍경에 여행하는 것도 같고, .. 전광판에 가사가 이미 ㅋㅋㅋ 따로 안찾아도 막 부르면 되겠어 ㅋㅋㅋ. going back이라...힛.; _ ; 2017.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