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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思い通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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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핑크림처분기 ㅋㅋㅋ It’s not what I expected. But pretty good only for the whipped ice cream which can’t be never failed. Lol 휘핑크림을 왜 샀더라. 기억이 안남 ㅋㅋㅋ 케이크 만들려고 했던 것도 아니었는데. 저번에 녹차카스테라빵을 스폰지케이크처럼 두개를 쌓고 겉과 사이에다가 휘핑크림을 그냥 칠해주었다지. 남은 건 팬케이크 가루에 섞어서 쿠키로 만들까 했지만 실패. 이번엔 뭘 만들생각이 없고 얼른 처리해야지라는 생각에 휩만 엄청 치댔는데 버터 만들기는 지방층 분리가 손거품기로 안될 것 같아서 포기하고 아이스크림 만듦 ㅋㅋ 원래 다른분 레시피 보니까 우유랑 파우더 섞어서 만드시던데 난 그냥 스벅민초파우더만 뿌림. 휘핑크림 자체가 달아서 뭘 더 .. 2021. 3. 29.
OURs WAY 뭔가 노래를 듣는데 희망찬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이 그려지는 듯 했어. 이른 저녁에 처음 들었던 때와 자정이 다 되어서야 듣는 느낌은 또 다르네. 라이브 클립으로 봐서 더 다름이 느껴지는 건가. 가사도 보면서 들으니까 더 좋다 ㅎㅎ 서둘러 시간이 흘러 내 손을 잡아 보드라운 곳이든 아니든 너와 가겠어 이곳을 벗어나 가장 낯선 곳으로 가보기로 해 오늘을 오늘답게 찰나의 순간들을 나와 함께해 그래 그렇게 너와 나 세상의 테두리 안에 갇혀 지내 잊고 있던 사랑하는 수많은 방식들을 알잖아 이 시간을 잘게 잘게 나눠서 내일이 없는 것처럼 가장 우리다운 방식대로 해 그 방식대로 해 나를 믿어 난 널 믿을게 이 손 놓지 마 불안하게 아름답게 헝클어지자 네가 괜찮다면 나도 괜찮아 난 우리가 무모해질 때를 기억해 숨이 가.. 2021. 2. 19.
some cartoon's line 끝내 등을 돌리는 건 인간이지. 내가 살리고 싶은 건 욕심이 아니예요. 그건 영혼이지. 제가 싸우고 싶은 건 복수심과 절망감이었어요. 이기적이었어요.. 즐거움이라, 정의 내리기 어렵군. 너는 어디서부터 즐거워 했지 어디서부터 즐거움의 시작인지_ 현실은 나의 내부에 존재한다. 우리들은 할 수 있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은 모두, 모두. 틀에서 벗어나서 쇠사슬을 끊고 압박해서 물리치며 잃어버린 기적을.. 되찾는거다. 먼 옛날.. 어떤 이유에선가 잃어버렸던.. 기적을.. 너에게 부족한 것은 '누구에게도 지지않는다'라고 하는 투쟁심이다. 다시 시작된 메모화ㅋㅋㅋ 어디서 보고 적어놨는지, 출처는 없구만, 아직까지 가지고 있었던 종이쪼가리가 놀라울 뿐ㅋㅋㅋ 2021. 2. 6.
Drive 옛날 노래 올리는 김에 ㅎ 처음 라디오에서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아서 MP3플레이어로 주구장창 들었던 적이 있었더랬지. 이 노래는 바람 부는 날 걸으면서 들으면 진짜 자유를 만끽 하는 느낌, 난 오히려 차 타고 드라이브하면서 듣는 것보다 걸음걸이의 속도와 맞는 노래라 생각함. ㅋㅋ 무감해졌어 빈틈없는 도로와 숨막히는 Coffee Shop 날 내버려 두면 좋겠어 날 붙들고 있는 많은 질문들 달을 그리는 바다의 음음 파도가 되어 큰 숨을 쉬었지 낮은 하늘 그 위를 달리고 있는 나의 또 너의 머릿결에 스며드는 이 자유 아무말 없이도 느낄 수는 있지 바로 지금 이 순간이 꿈에서 본 모습인걸 담담해졌어 빈틈없는 계획과 숨막히는 약속에 날 내버려 두면 좋겠어 날 가두고 있는 문과 문과 문 요람을 잃은 아기의 음음 .. 2021. 1. 3.
My ocean 힘든 날, 들을 때 마다 위로 받는 곡. 그냥 고맙고 미안하고 그런 마음까지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하고, 나란 이기적은 사람은 절대 될 수 없는 대상이랄까.. 가사가 진짜 위안받는다. 여기 그대 눈빛 속에 내가 웃고 있네요 그대도 웃음 짓네요 그댄 어떨까 겁이 나 닿기에도 조심스럽던 그 두 손 이젠 꼭 잡고 있네요 메마른 땅에 단비 같아 내 겨울을 채운 봄꽃 같아 그대여 아픔이 남았다면 이 종이배에 실어서 나의 바다에 띄워버려요 그 아픔, 날 가득 채운대도 괜찮아 내 마음, 내 바다, 너로 가득할 테니까 석양에 비친 노을 같아 어두운 밤하늘 별빛 같아 그대여 아픔이 남았다면 이 종이배에 실어서 나의 바다에 띄워버려요 그 아픔, 날 가득 채운대도 괜찮아 내 마음, 내 바다, 너로 가득할 테니까.. 2021. 1. 2.
왜그랭 그냥 요새 듣고 있어서ㅋㅋㅋ 갑자기 생각난거였나? 어쩌다가 들은 건지 기억이 안나.. 불현듯 멜로디가 떠올라서 막 찾아보는데, 가사는 기억이 안나고, 특이한 끝처리로 음을 길게 빼는 노래의 특징만이 기억나서 계속 뭔지 알 수가 없음. 답답. 나중에 알아되게 되면 올려봐야지. 스타트업 노래 끝자락에 나오는 노래 듣고 갑자기 떠오른 노래라서, 옛날 노래인데, 엠씨더맥스는 아닐거 같고, 넬도 아닌 거 같은데. 흐음. 0_ㅜ 2020. 11. 3.
캔들라이트 라지자 유갈립투스와 구아바앤 파인애플을 들고 옴. 산 곳은 동일한데 하나는 오프라인으로 하나는 온라인에서 구입 ㅋ 라벤더도 사고 싶었지만 참았음. 너무 욕심 부리는 것 같아서. 그냥 가지고 싶다는 집착아니겠어? 아직 저번에 산 베르가뭇과 프레지아 디퓨저도 아직 있고. 그래서 지금 가든파티 디퓨저도 안사고 있고말이져. ㅠㅜ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여기서 참은 구매욕심이 디저트로 옮겨간다는 게 함정. 치즈케이크랑 아이스크림에 빠져서 =_= 우선 주문은 해놨구여 ㅎㅎ;; 최근 간식부림을 따로 포스팅해볼까? 반성도 할겸 ㅋ 여튼 겨울도 다가오고 하니 달달한 과일향을 잘 쓸거 같고, 유갈립투스는 어째 향 피우기 전 냄새가 더 좋은 거 같지? 큐큐.. 옷방에 환기시키면서 좀 피어놓아야지. 2020. 10. 16.
더BLANK샵_Sarang노래 재즈피아니스트 윤석철이 본격적인 프로듀서로서 The Blank Shop으로 첫 앨범을 발표. Tailor_ 양복점 재단사의 맞춤 서비스처럼 재즈는 물론 팝, 일렉트로닉, 발라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맞춤형 프로듀싱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느낄 수 있다고. 그 중 원필이가 참여한 5번 트랙. 사랑노래. 말 그대로 jazzy하면서도 러블리한 곡. 5. 사랑노래 (Feat. 원필(DAY6)) 짝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보내는 노래입니다. Lyrics by 윤석철/Composed by 윤석철/ Arranged by 윤석철/Piano, E.Piano, Synthesizer 윤석철 Drums 최병준/Bass 박종우/Guitar 하범석 Brass Arranged by 윤석철 Alto Saxophone 박.. 2020. 10. 11.
no 베러 댄 this 요즘에는 정SE운 노래를 듣고 있는데, 뜬금없이 듣게 되었어. 이번에 say 예쓰 나온 건 알고 있었고, 그냥 다른 일하면서 비지엠으로 들을 거 찾아서 플레이리스트 클릭하고 들었다가 다른 노래에 이끌려 듣게 된 것 같음. 아니면 우연히 비가온대 그날처럼을 듣고 플레이리스트로 넘어갔던건가? 그것까진 상세히 기억이 나지 않음. 가물가물=_=(가물치를 먹었나;_어느시대사람이게...) 어쨌든 밤감성에 이끌려서 들은 것도 같고 ㅋ 그 중 하나가 no better than this. 그리고 아예 내 플레이리스트로 넣은 곡들은 미라클, 오 나의 여신 등 다른 두어곡 더- 아직 전곡을 들어 본 게 아니라서 내 취향에 맞는 곡들이 뭐가 더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워밍업처럼 듣고 있음 ㅎㅎ 미라클도 첨가 ㅎ 가사가 .. 2020.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