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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思い通り

mulmemo/전자기록化7

some cartoon's line 끝내 등을 돌리는 건 인간이지. 내가 살리고 싶은 건 욕심이 아니예요. 그건 영혼이지. 제가 싸우고 싶은 건 복수심과 절망감이었어요. 이기적이었어요.. 즐거움이라, 정의 내리기 어렵군. 너는 어디서부터 즐거워 했지 어디서부터 즐거움의 시작인지_ 현실은 나의 내부에 존재한다. 우리들은 할 수 있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은 모두, 모두. 틀에서 벗어나서 쇠사슬을 끊고 압박해서 물리치며 잃어버린 기적을.. 되찾는거다. 먼 옛날.. 어떤 이유에선가 잃어버렸던.. 기적을.. 너에게 부족한 것은 '누구에게도 지지않는다'라고 하는 투쟁심이다. 다시 시작된 메모화ㅋㅋㅋ 어디서 보고 적어놨는지, 출처는 없구만, 아직까지 가지고 있었던 종이쪼가리가 놀라울 뿐ㅋㅋㅋ 2021. 2. 6.
Go!! 하기나해_ 불필요한 생각을 하는 것은 오만이다. -[家売るオンナ] 中- ------------------------------------------------------- 다른 상황들을 다 생각하면서, 모든 가능성을 다 염두해가면서 모두 준비할 순 없어. 변명에 불과할 뿐. 그리고 모든 걸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오만이라는 뜻이겠지. 노래와는 상관없는 말이지만 ㅎㅎ 더보기 Just stop your crying 이제 그만 울어 It's a sign of the times 때가 된 거 같아. Welcome to the final show 마지막 쇼에 온 걸 환영해 Hope you're wearing your best clothes 지금 가장 멋진 옷을 입고 있길 바랄게 You can't bribe th.. 2020. 1. 15.
cruise 무일물...이라는 가르침이 있지. 스승님이 내게 남기신 말씀이다.무엇에도 사로잡히지 말고 얽매이지 말고 살라는. 하지만 모든것을 버리고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지.. 나는. 나 나름대로..해석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자부했지만도리어 내가 가장 사로잡혀 있었던 것은 무일물이라는 그 말 자체였다. 내게는 내 삶이. 망설임은 없다.현장 삼장식의 "무일물"이 있다. - 최유기 中- 아버지..사람의 운명이란 구름처럼 정해진 흐름속에서 그저 떠가기만 하는 것인지..아니면 스스로 선택한 흐름을 타고 갈 수 있는건지..그건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사람은 살아갈 목적을 향해 힘내 나아갈 수 있고 그걸 가진자가 진짜 강한 거란 걸 이 싸움에서 겨우 안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그리고 아버지.. 제 목적은 단하나...더 강해지고 싶.. 2017. 5. 11.
OP_growth 계속 생각했다 왜 이렇게 된건지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그냥 피해 갈 수는 없는건지 하지만 이제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해져버렸다.시작과 끝이 어긋나버린 감정의 흐름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려버렸지만난 어쩔 수 없이 그러한 변화를 인정하기로 했다.그리고 이제는..정면으로 부딪힌다. 예언자는 멸망이라 했고왕은 새로운 도약이라 했으며너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다. 시작과 끝끝과 시작 수많은 갈림속에서 나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미래는 이미 현실이다. 그 사람의 모든 걸 다 안다면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없다잖아.자기 만족을 위한 과도한 집착을 진정한 우정이라고 착각하는 거 아냐?자기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친구에게 숨쉴 공간을 줄 수 있는 배려라는 것도 우정의 중요한 덕목이라고 난 마음이나 이 세계나 비슷한 거라고.. 2017. 5. 3.
ANd_ wish 나약한 녀석에게 이용당하며, 거짓 아부에 즐거워 하는 그 따위 동료는 필요없다고 생각했다.그래서 나는 혼자서 모든걸 해결했다.모든 걸 말이다. 질 수는 없었다.상대가 누구든 절대 피하지 않았다.그것만이 유일하게 나 자신의 존재를 확인 시키는 증거였기에. 나에게 주어진 자유는 너의 뒷모습을 보는 것 뿐이었어.. 등 너머로 쓰이는 밤의 세계를 바온 너의 모습이었어.아주 어둡고, 아주 음침하고 쓸쓸해 보이는 세계. 그 속에서밖에 존재의 이유를 찾을 수 밖에 없는 세대들.난.. 언제나 너의 등 너머의 세계밖에 볼 수 없었어. 삶의 싸움에 지치면 돌아와.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제발 고개를 돌려줘 나는 언제나 거기에 있으니까. 나의 외로운 친구 학교로 돌아와. 마음을 열고 우린 언제나 준비되어 있으니까. Q .... 2017. 5. 2.
Existence 그럼 난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살아가는 거지?자신에 대해 이렇게 생각했다.아니,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것이 제일 괴로운 것이라는 걸 알았다. 자신이 이 세상에서 전혀 필요하지 않은 존재라는 겁니다. 언젠가 나에게도... ....단지 이곳에 오면...바보였던 내 자신을 언제까지고 저주하고 싶어지거든. 아마 최유기가 아닐까?출처가 없다.거의 대사는 만화책이려니 ㅋㅋㅋ앞으로 올라갈 거의 모든 것들이 출처가 없음다 만화책...=_=ㅋㅋㅋㅋㅋ 2017. 5. 2.
transfer letters to here. 짐 정리 좀 할까해서 예전의 일기하며 좋은 글귀나 와닿았던 문구들을 적어놓았던 옛날 노트들. 그리고 좋은 노래리스트 적어뒀던 메모등을 전자기록화 해놓고 처분하려고 한다. 일기는 그냥 들춰서 읽어보는데 참 유치했고,예전 그런 생각들을 한 난 기억에도 없고, 그리고 무서울 정도로 안변한 것이 있구나 싶다. 어차피 이렇게 전자화 된 문자, 문장들도 시간이 지나면 한낱 데이터와 전기에 불과하겠지만.. 가지고 있어봤자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것들..근데 또 그렇게 따지다 보면 참 인생 별 게 없고, 막상 버리려니 예전 시간들을 버리는 게 힘이 든다.실제의 기록들을 다 버리면서 그 내용을 전자기록화하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싶다만은. 전체를 모아두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중에서도 추려보고자. 사진만은 남겨볼까. 그.. 2017.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