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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思い通り

♪ㅁ♭110

feel더same You got to know (yeah yeah), I want to show (yeah)네가 알았어야 했는데, 내가 알려주려는 걸 Took a minute to realize, but when you're not there by my side깨닫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어. 네가 내 옆에 없으면It just feels cold (yeah yeah), and the nights are long (yeah) 춥고 밤이 너무 길어 So sick of chasing highs, so tired of wondering why이젠 탐욕을 갈망하는 것도 지쳤고이유를 궁금해 하는 것도 지겨워Why I let go, let go, let go 난 너를 왜 보냈을까When you're the only one I wanna .. 2020. 4. 19.
love歌 sEODo밴드 너목보보고서 알게 됨 ㅎ 처음에는 음치네음치하고 봤다가 중간에 봄날은 간다 립싱크하는 데 눈빛연기보고 이사람은 노래 부르는 사람맞네 싶었다. 조금 어색해 하는 것 같아도 눈빛에서 뭔가 노래의 색이 뿜어져 나오는 걸 보고는 확실히 생각이 바꼈다. 노래 부를 때 특유의 국악풍으로 부르는 부분은 감정을 고조시키는 장치같이 느껴진다. 이후에 음원 사이트가서 노래 들었는데 올라온 노래가 많지는 않은데, 역시 사랑가가 가장 좋고 ㅎㅎ 사랑가 inst도 있는데 밤에 들으면 더욱 좋다. 특히 요즘 같은 봄밤 같은 날에_ 근데 음원이 라이브를 역시 따라가지는 못하는 가봐. 그 바이브레이션같이 목을 긁고 뱉은 공기의 질감이 잘 전해오지 않는다. 어느 부분은 트로트창법과 연결되어 있는 듯도 하고 ㅋㅋㅋ 어쨌든.. 2020. 4. 8.
페이스 투 face 페인킬러로 알게 된 ruel이지만, 난 역시 노래가 하나 좋아도 앨범전체를 찾아보지는 않는다죠. 귀찮이즘의 일환일 수도 있고, 그냥 그 노래 하나가 좋다고 그 아티스트 노래가 전부 좋은 경우는 극히 드물어서 기대도 안하는건가? 으흠...전자가 더 강하다싶다 ㅋ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본 ruel. 오스트레일리아 호주아티스트. 태어난 건 런던에서 태어났는데 국적은 호주인가 봄. 근데 2002년생이네 아하하하하. 네네.다음. ㅋㅋㅋ Ruel은 음악을 좋아하고 이미 초등학교시절부터 노래부르는 것과 기타수업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고, 후에 학교에서 공연하고 시드니해변에서 버스킹을 했는데 루엘의 목소리가 대중들을 사로잡고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며 ㅎㅎ 2015년 프로듀서 M-Phazes가 루엘을 발견하고.. 2020. 3. 24.
여파powerful effect AFTERSHOCK You can take a lot of pain and here I am I'm not the same so here's the thing I'm done within Being better for my baby I'm not on the planet just to please a man I'll take the chance I know the stakes I'm done within Changing it up for me oh yeah Oh yeah Cus you are someone that I want not the one that I need You are the one that I want but not the one I need You are an aftershock eve.. 2020. 3. 3.
체크리스트 Checklist, 1 2 3 One, I put you 1st Two of everything you deserve Three wishes, please Get you diamonds, rub your feet Name it Don't need no special occasion Girl I celebrate it So go ahead and make it Your Checklist, 1 2 3 You can tell me what you need Baby check this A B C You make it look so easy On the guest list It's you and me We gon' need some privacy I can give you what you want You just.. 2019. 11. 4.
산이 아무리 높다하더라도 생각난 김에 올리는 곡ㅋㅋㅋ 영화 스텝맘에서 듣고 완전 빠졌지. 원래 노래 자체가 유명해서 여러곳에서 들어 봤을 법하지만, 그리고 이건 딴 얘기지만, 요새 NY 뮤직플레이리스트 이벵하던데, 근데 난 멜론 유저가 아니라서요...=_=.... 그래서 참여는 못했지만, 누욕하니까 떠오르는 노래 중 하나였다는 TMIㅋㅋㅋㅋㅋ 아무생각없이 그냥 미쿡분위기 떠오르고해서 생각난 거였는데 이 노래에 얽힌 얘기 듣고 놀랐어. 사실 이 노래는 니콜라스 애쉬포드와 발레리 심슨 부부가 공동으로 작사, 작곡한 곡인데, 니콜라스가 처음 뉴욕으로 이사갔을 때, 뉴욕 거리를 걸으면서 절대로 이 거대한 도시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는데, 'Ain't no mountain high enough'란 구절이 그때 머리에 떠올랐다는 얘.. 2019. 9. 2.
프리티 please 멜로디가 익숙한 것 같으면서도 창법이 특이하고, 뭔가 대충부르는 거 같은데 거기에 감정을 섞어 내는 거 보면 신기하고 ㅋㅋ 몇몇 노래는 목을 긁어서 소리를 내는 거 같은데, 아예 한 노래에서도 창법바꿔가며 변화를 주기도 하는구나. 알랜레이만( Allan Rayman) 캐나다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수. 프로모션 자체를 공격적으로 하지 않는 거 같음 ㅋㅋㅋ 아예 언론 인터뷰를 피하고 소셜미디어에서조차 수수께끼같은 존재로 남아있으려고 노력하며, 자유방임형 홍보를 cultivate 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신비주의 컨셉인건가요...ㅋㅋㅋㅋㅋ 뭐 개인적인 성향도 크게 자리 잡은 거 같지만, 가수 일을 풀타임으로 전향하기 전에는 건설업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었다고. 어렸을 때는 shy한 소년이었고, 얼마 안되는 .. 2019. 9. 2.
하우루love 이번에 더북오버스그래비티앨범으로 나온 데식EZ 한페는뮤뱅컴백무대밖에생각안나고요ㅋㅋㅋ 타이틀도 물론 좋지만, 그냥 편안히 듣기 좋은 how to love. can you tell me how to love 전혀 모르겠어 누가 좀 알려줘 그게 그렇게나 좋다던데 tell me how to love 너무나 어려워 그 사랑이란 거 나도 해보고 싶어 해보자구 +오옷, 오늘 데식이 쇼챔1위했네>_ 2019. 7. 24.
아이머MESS 예....하나 다 쓰고서 날려먹었죠.. 뭣하러번역했냐...-_- 이건 뭐 자동으로 임시저장도 안되고, 기쁜 맘으로 노래 올리려 했던 건데, 내 기분 돌려내............ 그냥 간략히만 쓸거야. 다시 쓰기 귀찮아.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출신이지만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나슬라빈. 이번에 아임어메스로 데뷔. 노래 제목 자체는 나 엉망이다.라는 뭔가 부정적인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사실 너 하고 싶은대로 해 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주는 노래. 말하자면 당신이 살고 싶은대로 살아요. _ 근데 의외로 이런류의 노래에 많이 끌리는 건가 싶음.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그런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인가. 흐음-_-a 그런 한계나 울타리를 만드는 것에 내가 일조했다면, 나역시도 할말이 없잖아요. 뭐, .. 2019.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