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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思い通り

멋대로평아템s38

[seen] 解語화 영화는 뭐 평타. 특별한 반전 없고 예상가능한(?) 스토리인데.영화 끝나고 나서는 노래 두곡이 들어왔다. 그중 하나가 사랑, 거즛말이_ 근데 진짜 남자 나쁘다.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니..라는 어느 영화인지 CF인지 모를 대사가 떠오르네. 소율이보고 그렇게 변하게 만든 거 다 네 자신이라고 말하는 연희도 싫다. 열등감을 가진 소율이를 공감하고 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모든 행동에 설득력이 있어. 그게 옳다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다른 인물들보다는 확실히 설명이 잘되어 있기도 하고. 그럼 가장 친했던 동무와 연모하던 상대가 서로 사랑에 빠진 걸 보고, 아, 그래 난 지나간 사랑. 너네 사랑 축복해 워후. 이러면서 주위에 있어야 하는거니아님 조용히 사라지는 게 최선이라는거야? 한 순간에 친구도, 연인도.. 2016. 6. 27.
Cath Kidst온 핸드로션 저번에 샀던 핸드크림도 다써서 역시 구입. 캐드키드슨 핸드로션인데, 세일해서 ㅋㅋㅋ 그냥 장바구니에 덥석. 캐스키드슨은 향이 좋기도 하고(어쩌면 강해서 호불호가 나뉠수도 있겠지만,) 오일감도 있어서 금방 날아가버리는 게 아니라 묵직히 남아있다. 내가 산건 로즈와 제라늄이 블렌딩된 메도우포지. 용량은 260ml이고 가격대는 일반 다른 핸드크림보다 좀 나가지만 세일했기때문에..ㅋㅋㅋㅋ (캐드키드슨 제품의 다른 향들을 모두 맡아본건 아니지만) 사실 내가 좋아하는 건 블라썸인데, 블라썸 핸드크림은 어째 할인을 안하네 ㅠㅠ 그리고 지금 대용량을 발견해서는 좀 안타까운 마음이..ㅋㅋㅋ 아냐! 지금 산거 잘 써야지!! 고래고래!! 새로운 걸 도전해보자구! 이러구 있다. ㅋㅋㅋ 2016. 5. 18.
super aqua ultrA 워터full 필요해서 샀는데, 요즘 홀로 소비대란인듯한 느낌.한번에 살거 있으면 다 모아 사게 되는 스타일이라, 뭔가 돈이 갑자기 우두둑 떨어져 나가는 기분이랄까...출혈이 더 크게 느껴진다. 소비로 탈피하려는 것도 한몫할지도..큭; 기초제품이 떨어지고, 어버이날 아부지 스킨세트나 사드릴까 해서 미샤로 고고Go. 이전에 샘플로 받아보고는 괜찮다 싶어서 본제품 구매로 이어졌다. 뭔가 특별한게 있었다기 보다 아쿠아라인 중에서도 스킨자체도 그냥 물처럼 흐르는게 아니어서 좋았고, 깔끔하고, 뭔가 군더더기 없는 느낌. ㅋㅋ 아니면 병 색이 파란색이라서 시원해보이고 청정해보이는 이미지에 내가 당한건가_ ㅋㅋ사실 같이 받았던 샘플중에 로즈였나? 기억이 안나는데;; 그거랑 비교했을때 확실히 수분감이라든지 상쾌함이 좋아서 선택하게 .. 2016. 5. 18.
lip balm_바세린 립밤을 다 써가서 하나 샀다. 바세린에서 나오는 것. Rosy lip이라 하고 색이 있어서 챕스틱 체리처럼 색이 있는건가 했는데 아니었다. 크기가 작아서 들고다니기 편하고 보관하기 좋다지만, 원래 튜브형 쓰다 이런거 쓰니 바르기가 불편하다. ㅋㅋㅋ 그러고 보니 튜브형도 바세린에서 나오는거였네, 인식을 못하고 있었음 ㅋㅋ; 용량은 7g이고 실제로 크기가 어느정도인가 뭘로 비교해볼까 하닥 팀탐있길래 그위에 올려봤다. 악마의 과자...ㅋㅋㅋㅋ 내가 저것때문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크게 기여를 했지.for gaining weights...저게 마지막 남은 하나였는데, 벌써 두개 까먹고 두개 남음. 간신히 참았다. ㅋㅋㅋ베라씨가 보내준 옷이 맞을까..심히 걱정_ Anyway! 뚜껑 형식으로 여는건데, 역시 불편해... 2016. 5. 12.
Carnation_diffuser 내일 어버이날이라서라기 보다, 그냥 이것저것 살려고 시내에 나갔다가 발견.사실 ka톡플친으로 한번 보긴 했는데, 그냥 꽃을 사는것보다 디퓨저로 사는게 더 효용성이 높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찰나,우연히 발견하고는 이거다!라며 벌컥 집어 들고옴 ㅋㅋ 언뜻 패키지가 와인 패키지처럼 보이지만 그건 아니고 ㅋㅋㅋ향은 4가지가 있었고, 다 기억이 안난다..카네이션/카멜리아/ 나머지 2개...이게 향대로 패키지 색도 다른데, 내가 골라온 카멜리아는 검은색패키지. 사실은 중간에 향초를 봐서 이름이 머릿속에서 섞여버렸다;; 하하하...딴 소리지만 나중에 베이비파우더 향초를 사와야겠다 싶다는..ㅋㅋㅋ 암튼 안쪽을 열면 카네이션 모양의 꽃이 보인다. 당연히 모조꽃. 구성품은 스틱5개가 추가로 들어있고, 꽃모양의 스틱이.. 2016. 5. 7.
glass nail shiner 이게 그 박람회 갔다가 사온 아이템 중 하나.손톱 샤이너 인데. 이것이 지나가다가 언냐한테 잡혀서(?) ㅋㅋㅋㅋ 갑자기 3분만요. 막 이러시더니 쓱싹쓱싹 손톱을 갈아주시는 거임.ㅋㅋㅋㅋ 이렇게 생긴 건데, 한쪽면이 거칠거칠하다.그 거친 면으로 손톱위를 좌우로 쓱싹쓱싹 문지르면, 광택이 나는데.원리가 단순하게 손톱을 가는거다.. 간다고 하니깐 좀 험악한 이미지를 주는 것 같다만.그 언냐말로는 손톱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함. 그리고 일정정도 이상 갈리지 않는다고 하는데..어쨌든, 그렇게 문지르면 투명매니큐어 바른 것 처럼 광택이 남. ㅋㅋ 신기했다. ㅋㅋㅋ 근데 아무리 손톱에 무리가 없다고 하더라도 좀 걱정이 되긴 한다.진짜 괜찮나? ㅋㅋㅋㅋ의심..ㅋㅋㅋㅋ 그리고 이거 아마 손톱 굴곡도 있고 각도도 있다 .. 2015. 8. 30.
선블락/멜론바나나HAnd크림 벌써 도착 ㅎ저번에 썬스틱 산거, 엄청 빨리 닿아서 ㅋㅋㅋ그리고 그냥 손에 짜서 툭툭 바르는 용도가 필요했기 때문에또 원쁠원하고 있기도 했고 ㅋㅋㅋㅋ 튜브형 선크림 골랐다. 그리고 핸드크림.멜론향하고 바나나향. ㅎㅎ둘다 용량은 60ml인데 가격은 980원 ㅋㅋㅋ그래서 난 별로 기대안했음.ㅋ요새 손세정액으로 많이 닦다 보니까 건조해서,아예 안바르는것보다 바르는게 있으면 좋겠지 하고 산건데. 오, 의외로 괜찮은거 같다.바나나는 아직 안써봤고, 멜론 하나 열어봤는데, 향도 메로나 향이고 ㅋㅋㅋ나중엔 수박향 같아서 그건 좀 ㅋㅋ어쨌든 물처럼 되게 묽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는거,예전에 왓슨스인가? 거기서 5개 막 묶어서 엄청 싸개 팔던거 샀던 그런 류의 질감이 나올줄 알았는데 전혀 아님 ㅋㅋ 둘다 들고 다니.. 2015. 7. 18.
밀크 스트로우 쿠키앤크리맛 우유만 사러 갔을 뿐인데, 난 왜 온갖 이유를 대가며 다른것도 사온걸까.ㅋㅋㅋㅋ 그중 하나가 퍼니스트로우. 쿠키앤크림맛. 요것이 뭔가 했더니. 빨대인데, 그 안에 이런 동글동글한 알들이 들어 있음. ㅋ 쿠키앤 크림맛이니까, 검은게 초콜릿이오, 하얀게 밀크초콜릿이겠지 ㅋㅋ 이렇게 우유에 꽂아서 그냥 마시는거다 ㅋㅋㅋ막 맛이 엄청 진하지 않은데. 아이디어 좋고, 재밌다 ㅋㅋㅋ 한 상자에 10개입이고, 할인해서 샀으니까 1개당 200원 하는 꼴이군. 아이들 우유 마시게 하기 위한 위장수단인거 같기도 하고, 나 이거 빨대하나 꽂고 우유 한사발 드링킹했음 ㅋㅋㅋ안에 초콜릿 다 녹기전에 우유를 먼저 다 마심 ㅋㅋㅋㅋ 그래서 수박화채에다가도 꽂아 먹음. ㅋㅋㅋㅋ 근데 처음으로 수박화채를 우유 부어서 만들어 봤는데, .. 2015. 7. 4.
공유기 다시 예전걸로. TP-LINK 공유기 시망 ㅋ처음엔 신호세기가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연결이 끊김..ㅠㅠ 그리고 오늘은 아예 연결이 안되고...결국은 예전에 어댑터만 문제였던아이피타임을 다시 꺼내 쓰고 있다. 연결된다. 좋다 ㅋ 싼 게 비지떡이었나 싶기도 하고 ㅋㅋ세계 점유율 1위인데 왜 그랬어여..ㅋㅋ 라는 리뷰.ㅋㅋㅋ 2015.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