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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평아템s

나이키 우먼스 다트 11 MSL

by 서클라인 2015. 6. 16.
다트 11 MSL


드디어 운동화 샀다.
거의 운동화만 신고 다녀서인지 빨리 닳아서 브랜드 가리지 않고 신었었는데 
그래도 길거리 만원짜리는 확실히 빨리 망가진다는 결론을 얻은 후,
그나마 브랜드 내 걸고 물건 내는 곳에 신발을 사려고 한다.

그저 신발 형태가 쉽게 뒤틀리지만 않아도 다행이다 싶은 ㅋㅋㅋ 브랜드 신발은 그거 하나는 잘 만들었겠지 싶어서. 




바로 이전에 신던 리북 운동화가 이제 수명을 다해서 그건 일상생활에는 못신고 운동하러 걸으러 갈 때만 신으려고 놔뒀다 ㅋㅋㅋ


그리고 새 운동화 찾으려고 방황중에 나이키가 세일하길래 에이비씨 마트 들어가서 봤다가 돌아 나왔더랬다.
J양이 나이키는 에어가 가장 좋은거라며 이 가격엔 살 수 없다고 했었는데ㅋㅋㅋ 
뭐 이월 상품이었겠지만 나도 J양 말 듣고 혹 했었기도 했고 근데 디자인이 생각보다 많이 투박해서 그냥 포기했다. 
물론 오늘 다트 운동화 사기 전까지도 그냥 쿠션이 더 좋은 에어 살까 고민했지만 결국 다트 선택. ㅋㅋㅋ



이건 아울렛에서 산건데 이것 역시 이월 상품이겠지?ㅋ 

사실 요새 온라인 에이비씨마트에서 나이키 세일 하는데, 

괜찮다 싶은 것마다 사이즈가 아예 제작 안되든지 아니면 품절...아하하하..


그래서 그냥 오프라인에서 보이는 거 덥석 샀다. 물론 온라인으로 검색 안해보련다..ㅋㅋㅋ

에이비씨마트까지는 검색해봤는데 이 제품은 안나오고, 다른 온라인 상점 검색은 정신건강에 안좋을거 같아서 ㅋㅋㅋ

아예 시도조차 안함.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신발은 자고로 온라인에서 살 게 못된다는 것이 내 지론.


예전에 신발하나 잘못 샀다가 사이즈가 맞지 않는 바람에 제대로 신지도 못했던 기억이..

아무리 '정사이즈로 아니면 반사이즈 크게 또는 작게 주문하세요'라고 해봤자 기준이 애매하기에 나랑 맞지 않을 위험부담이 큰 거다.
실제로 내가 착화했을 때, 느끼는 감촉이나 쿠션감, 또는 발의 편안함이 다 다를테니까 그게 선택의 큰 잣대가 되기도 하고, 역시 눈으로 보기만 해선 알 수가 없겠지. 



어쨌든 뭐 신상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생각했던 예산보다 조금 넘쳤으나 그래도 발편하면 됐지. 필요한 거였고 또 디자인이나 색상이 맘에 들어서 그리고 사이즈도 마침 하나 남아 있었고 ㅋㅋ 

이거 없었으면 또 여러군데 눈팔려서 돌아다녔을 생각하니 어휴 ㅋㅋㅋ

어쨌든 잘 신자꾸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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