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운동화만 신고 다녀서인지 빨리 닳아서 브랜드 가리지 않고 신었었는데
그나마 브랜드 내 걸고 물건 내는 곳에 신발을 사려고 한다.
그저 신발 형태가 쉽게 뒤틀리지만 않아도 다행이다 싶은 ㅋㅋㅋ 브랜드 신발은 그거 하나는 잘 만들었겠지 싶어서.
바로 이전에 신던 리북 운동화가 이제 수명을 다해서 그건 일상생활에는 못신고 운동하러 걸으러 갈 때만 신으려고 놔뒀다 ㅋㅋㅋ
이건 아울렛에서 산건데 이것 역시 이월 상품이겠지?ㅋ
사실 요새 온라인 에이비씨마트에서 나이키 세일 하는데,
괜찮다 싶은 것마다 사이즈가 아예 제작 안되든지 아니면 품절...아하하하..
그래서 그냥 오프라인에서 보이는 거 덥석 샀다. 물론 온라인으로 검색 안해보련다..ㅋㅋㅋ
에이비씨마트까지는 검색해봤는데 이 제품은 안나오고, 다른 온라인 상점 검색은 정신건강에 안좋을거 같아서 ㅋㅋㅋ
아예 시도조차 안함.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신발은 자고로 온라인에서 살 게 못된다는 것이 내 지론.
예전에 신발하나 잘못 샀다가 사이즈가 맞지 않는 바람에 제대로 신지도 못했던 기억이..
아무리 '정사이즈로 아니면 반사이즈 크게 또는 작게 주문하세요'라고 해봤자 기준이 애매하기에 나랑 맞지 않을 위험부담이 큰 거다.
실제로 내가 착화했을 때, 느끼는 감촉이나 쿠션감, 또는 발의 편안함이 다 다를테니까 그게 선택의 큰 잣대가 되기도 하고, 역시 눈으로 보기만 해선 알 수가 없겠지.
어쨌든 뭐 신상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생각했던 예산보다 조금 넘쳤으나 그래도 발편하면 됐지. 필요한 거였고 또 디자인이나 색상이 맘에 들어서 그리고 사이즈도 마침 하나 남아 있었고 ㅋㅋ
이거 없었으면 또 여러군데 눈팔려서 돌아다녔을 생각하니 어휴 ㅋㅋㅋ
어쨌든 잘 신자꾸나 ㅋㅋㅋ
'멋대로평아템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유기 다시 예전걸로. (0) | 2015.06.26 |
---|---|
수퍼 선스틱 (0) | 2015.06.20 |
보틀텀블러/캔디머그cup. (0) | 2015.06.10 |
미샤 페인팅 루즈 CPP01 (0) | 2015.06.08 |
미샤 에센스 선밀크 (0) | 2015.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