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페인팅 루즈 CPP01

엄머-

나 이거 언제 당첨됐대?ㅋㅋㅋ 이벤트 참여한 줄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 어차피 안될거 같다고 생각하면서 올린거였는데 ㅎㅎ

뜻하지 않게 기쁜일이 ㅋㅋㅋㅋ

미샤 페인팅 루즈

[쉬폰] CPP01 

이거 쉬폰하고 시럽버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색은 물론 다르겠지만, 

쉬폰은 선명한 컬러, 부드러운 발림, 보송한 마무리감을 앞세운 라인이고,

시럽은 생생한 컬러, 촉촉한 윤기, 최적의 광택의 립글로즈 타입이라고 함.

내가 매트한 립을 안써봐서 그런데, 이게 매트한건가?

근데 왜이렇게 부드럽게 발려? 다른점이라면 립글로즈의 끈적임이 없다는 정도?

그냥 립글로즈가 아니면 다 매트한 립이라 하는걸까?...메이크업 문외한...=_=....

미샤 글램아트라든지, 아리따움 월드 글램 코팅 틴트랑 비교해봤는데, 

끈적임의 차이밖에 모르겠더라. 

아무래도 시간이 흐르면서 발색이라든지, 입술마름 정도에 따라 매트로 분류하는 걸지도...음...전문적인건 패스...

(아, 내가 카메라에 필터 넣고 찍고 있었어..이런 다시 찍기 귀찮아서 그냥 아래 샷부터 필터없이 찍음 ㅋㅋ)

이 브러쉬도 느낌이 신기했음. 

ㅇㅇ

위에는 손에다가 칠해본거 ㅋㅋㅋ

몇번 덧바르냐, 강도를 어느정도 줘서 입술에 펴바르냐, 그리고 자신의 입술색에 따라 색의 차이는 당연히 있을테고, 

모니터에 따라서도 다를테니 직접 가셔서 테스트를 해보셔야 겠지만,

그냥 색을 설명하자면, 

진달래, 진한 연분홍 같은 느낌이 나는듯. (울 어무니 말 인용 ㅋㅋㅋ)

그렇다고 다홍쪽의 레드가 아니고, 진짜 핑크데, 진한도 아니고 찐한 ㅋㅋㅋㅋ 

발색샷 올릴 자신도 없지만, 아무리 찍어봐도 카메라로 보면, 맨 눈으로 보는 그 색이 아니다..아하하하..=_=

대신 찍는 손등 발색샷.

근데 이 색이 아니라공..음 뭐랄까..핑크핑크 아니고, 그렇다고 레드계열도 아닌데. 진분홍이란 말이다.

연분홍이 아니라는 소리를 돌려대고 있는걸까

이미지 검색중 발견한거 ㅋㅋㅋ

한지인데ㅋㅋㅋ

나한텐 이런 색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