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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思い通り
멋대로평아템s/recipes or cuts

적채피자ㅋㅋㅋㅋ

by 서클라인 2014. 8. 19.

피자대용으로 ㅋㅋㅋ

그냥 원래 캘리플라워로 도우를 만드는건데, 

여러군데 찾아가봤지만 보이지 않았다는 ㅠㅠ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 적채를 이용함. 

캘리플라워가 생긴건 브로콜리처럼 생겼는데 찾아보니 양배추 개량종이라 해야 하나?

그런거라서 그냥 적채 이용한 거라는 점.


이 레시피는 요새 블로길라테스인가?ㅋㅋㅋ 그거 우연히 봐서 운동하는데 거기에 올라온 조리법 이랄까.

영상 보니까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ㅋㅋㅋㅋ


하지만 거기 있는 재료들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캘리플라워도 없고 그냥 집에 있는 채소로 때웠음 ㅋㅋㅋ

원래는 캘리플라워, 양파, 토마토소스, 양송이버섯, 피망, 치즈 뭐 이런거였는데

난 적채, 양파는 까먹고 안넣고, 그냥 팽이버섯, 피망대신 오이고추 ㅋㅋ, 치즈도 피자치즈로 슬라이스 된게 아니라 그냥 모짜렐라 반건성 통치즈 ㅋㅋㅋㅋ

오븐이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무용지물이므로 ㅋㅋㅋ 그냥 후라이팬에다가 만들었다. ㅋ 




우선

적채를 잘게 썰어서 믹서기에 간 후, 




전자렌지에 8분.

이라는데 이건 출력전자파에 따라 다를테니 잘 모르겠음;

난 한 6분 안된거 같기도 한데.

암튼 전자렌지에 돌려서 꺼냈더니 김이 모락모락.

거기다 모짜렐라 치즈 넣어서 섞어줌.




  

석었더니 색이 연보라로 바뀜 ㅋㅋㅋ


그리고 이걸 후라이팬에 깔아줬음.

오븐있으면 거기다가 ㅋㅋ




그리고 이 위에다가 토마토소스 발라주고 하는건데,

어차피 없어서 그냥 집에 있는 토마토 갈았음 ㅋㅋ

적채 간데다가 그냥 넣어가지고 좀 지저분하지만 ㅋㅋㅋ



 페이스트 소스 있으면 그거 바르든지, 그냥 스파게티 소스 발라도 될거 같구,

그리고 난 이미 치즈가 짜서 저기다가 소금 안넣음. 설탕도 안넣구.



적채 전자렌지에 돌아 가고 있을때 

이미 재료 잘라놓음.

팽이버섯, 오이고추, 그리고 치즈도 잘게 잘라놓고.

집에 먹고 반 남겨진 자몽도 잘랐음.



토마토는 다 갈면 안되고 건데기가 씹히게 안그러면 진짜

그냥 토마토 즙이 됨...


 

물을 걸러내고



이미 후라이팬에 올려놓은 도우 위에 치즈를 깔고 토마토소스를 

붓고 있는 중. ㅋㅋㅋ



그 위에 팽이버섯과 오이고추를 얹고,





자몽과 어린새싹을 야채 같은거 얹어 줬다.



뭐 나머지는 생으로 먹어도 되는것들이라서 

그냥 익힌다는 개념없이 약불에 뎁힌다는 의식이었는데 ㅋㅋㅋ

그래도 적채에서 불이 나오더라.



그냥 적채에다가 치즈 넣고 쓱쓱비빈 후에 이렇게 먹으면 맛있을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얹은 토핑따위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몽은 왜이렇게 더 써지는지.

그리고 역시 피자는 토마토소스가 맛을 좌우하는거 같아 ㅋㅋㅋㅋㅋ


내가 먹은건 뭐였나..ㅋㅋㅋㅋㅋ



그래도 캘리플라워 나오면 한번 다시 도전해 보고 싶다는.

그때는 토마토 페이스트나 진짜 스파게티 소스 이용해서

양파깔고 좀 크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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