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노래가 답이려나..ㅋㅋㅋ
그냥 뭔가 좋은 노래 추천받으려다 항상 베라씨가 보내주는 저스틴 노주카 ㅋㅋㅋㅋ
By your side 라는 곡인데,
이 노래 원곡이 기억나면서 이거 커버한 거라고 해줬더니
정말이냐고 ㅋㅋㅋ
가수가 생각안나서 가사로 검색해봤더니 sade의 by your side란걸 알아냄.
teens 때 들어봤지.
오히려 지금보다 더 팝을 들었던 거 같은데 ㅋㅋㅋ
웃긴건 가요도 지금보다 그때 더 들었고.
그래, 십대때니까.
라디오도 있었고, 빌보드 챠트를 소개하는 코너도 많았고,
그리고 지금처럼 리듬과비트로 쪼개서 듣는 게 아니라
멜로디 위주의 노래가 많았기도 했고.
요새는 뭔가 그저 소비되고 버려지거나 잊혀지는 기분.
또 시간이 흐르고 나면 그렇게 그냥 흘러가버린게 아니고
어딘가 기억속의 비지엠으로 남아 있기도 하겠지만.
오랫동안 듣고 있는다는 기분은 아니네.
전혀 여름을 날려버릴 산뜻한 노래와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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