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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思い通り
♪ㅁ♭

행복했던 days gone by

by 서클라인 2018. 12. 11.




어제 6시부터 계속 새로고침하면서 데6이들 노래 나오는 거 기다리다가 들었음 ㅋㅋㅋ 

(결국 10~15분이 지나서야 듣지 않았을까?)

암튼 행복했던 날들 80년대 레트로 사운드가 반가운 건 왜죠? ... 왜일까? ㅋㅋㅋㅋㅋ

할리우드 틴에이저 스쿨밴드 보는 느낌이야 ㅎㅎ




 

오늘은 일찍 깬 김에 새벽부터 이번 유스 P2 앨범를 시작해서

다른 팝까지 이것 저것 들었는데 행복한 느낌이 발재간으로 빛을 보았다는 ㅋㅋㅋ 내적댄스가 둠칫둠칫=_=ㅋ



아픈길과 마라톤은 다른 색으로 위로를 해주고 있어서 이리저리 여러 방면으로 위안 받는 거 같다. 

새벽에 2개 이어서 들으면 뒷동산 흙에 물 뿌리고 씨앗 심은 느낌이 든다는 ㅋㅋㅋㅋㅋ




완전멋지잖아도 러닝하면서 신나게 들을 거 같고, 이어서 두통이랑 원투원유도 유스1이랑 섞어 들으면 워크아웃리스트 끝. ㅋㅋㅋㅋ

그리고 121U 들으면서 뭔가 뜬금없이 뮤즈가 떠올랐다 ㅋㅋㅋ 이런 감상을 하고 있는 내가 웃기기도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런다_ 예이>_<! ㅋㅋ




더 이상 청춘이 아닌 사람이 청춘예찬곡을 들으면서 느끼는 이질감은 뒤로 묻어두고_

아직 청춘이고 싶은 발버둥은 숨겨둔 채,

음악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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