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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思い通り
멋대로평아템s

[seen] sing street

by 서클라인 2017. 4. 19.

한번은 잠결에 본 것 같고 ㅋㅋㅋ
최근에 다시 봤는데, 

역시 볼수록 새롭게 보이고, 
다시금 이해하게 되는 장면들이 있다.

이야기 전체를 관통하는 뭔가 보다도,
인물 하나하나의 상황이 참..


특히나 주인공 형이랑 여자 주인공.
뭔가 얘네는 빨리 어른이 되는 것 같다.

내가 너무 어린거였나..
10대 후반에 이미 집을 떠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난 다는 것이..

영화기 때문에 극적인건지.
원래 다들 저렇게 독립적이고 자유롭고, 
주관 뚜렷하고 어른스러운 건가.

용기가 대단하고,
나도 저런 용기 내서 잘 해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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