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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思い通り
멋대로평아템s

[seen] 보헤mian Rhap소디

by 서클라인 2018. 11. 10.

영화봤다. 급. ㅋㅋㅋ



근데 영화는 글쎄.. 스토리라인이 잘 짜여져 있다는 생각은 안듦.ㅋ

저스트 퀸노래 리쓴하러 간거였음.ㅋㅋ



그리고 이상하게 영화보는 내내 I was born to love you 라는 곡이 머릿속에서 플레이 되면서 이노래 안나오나하고 기다렸음 ㅋㅋㅋ

결국 끝까지 안나왔지만ㅋ

살짝 아쉬웠다ㅋㅋㅋ



그리고 난 영화 첫 장면이 임팩트가 가장 컸음.

엄청난 인원이 모두 같은 마음으로 날 바라보며 함성짓는 순간에 드는 감정이란 어떤 느낌일까.

그 장면만 봐도 감동받을만 하겠구나 싶었다. 




다른 부분은. 역시 보헤미안 랩소디 노래 부를 때 가사 생각하며 조금 울컥했던 정도가 다려나.




Mama, I just killed a man 

Put a gun against his head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Mama, life had just begun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Mama, oh, didn't mean to make you cry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carry on, carry on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여기서 a man이 자기 자신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들으니까 뭔가 이입이 되면서

난 떠나고 남겨진 그대들은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계속 살아가라고 하는 부분이 

내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들과 맞닿으면서 마음에 와닿았다.



그리고 마지막은 크레딧올라가면서 나왔던 Don't 스탑 미 now 에 발 동동 거리면서 들었던 거 ㅋㅋㅋㅋ

옆 사람은 머리로 리듬을 타던데 ㅋㅋㅋㅋ

뭔가 조금씩의 둠칫둠칫이 보였달까 ㅋㅋ



뭐 그렇게 거의 2시간 동안의 영화를 보고 나왔네.

중간에 목 아파서 살짝 곤란했다는 건 안비밀 ㅋㅋ




영화 보면서도 감독이나 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장면이겠거니 하는 것들이 꽤 있었는데

사실과 조금 다른 부분들은 영화적 요소로써 봐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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