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_너에게무중
익숙한 목소리, 어디선가 들어봤던 것 같은 멜로디, 듣자마자 옛날 그리웠던 어느 시기로 휩쓸려 빠져드는 느낌이어서,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진짜 노래 ㅠㅠ 하아, 우타다히카루 목소리 어쩔, 뭔가 노래 듣는데 왜이리 반가워, 이 감성 어뜨케요 ㅠㅠ 퍼스트키스 듣는 느낌도 나고, 예전에 친구가 테이프에 녹음해줬던 can you keep a secret도 기억나고 ㅋㅋㅋ 한참을 일음을 안들었더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네 ㅋㅋ 그래서 우타다히카루 히트송을 찾아 들어봄 ㅋㅋㅋ prisoner of love도 드라마 ost였던 거 같은데, flavor of life도 꽃남 ost 아닌가? ㅋㅋㅋ 예, 거의 드라마와 같이 기억하는 ㅋㅋㅋ 암튼 예전 생각나서 올려봄 ㅎㅎ
2021.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