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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思い通り
♪ㅁ♭

Jane zhang-고장안

by 서클라인 2019. 3. 7.



故長安 一把傘

gù cháng’ān yī bǎ sǎn

옛장안의 우산 하나
 
夜將至 神符燃

 yè jiāng zhì shén fú rán

신들에게 밤이 다가오네 
밤이 오고, 부적이 불타네
(드라마 내용상 후자가 맞는 듯?)
 
啦啦啦啦啦,嗯嗯
La la la la la, um






嘿 只能說聲抱歉
hēi zhǐ néng shuō shēng bàoqiàn
미안하다는 말 밖에 못하겠어


忘了時間的你有些茫然
wàngle shíjiān de nǐ yǒuxiē mángrán
잊었어, 네가 실의에 빠졌던 그 시간들을
遠看在天邊 近看在眼前
yuǎn kàn zài tiānbiān jìn kàn zài yǎnqián
하늘에서 바라보기엔 너무 멀고
눈앞에서 바라보기엔 너무 가까워 
光陰就在轉瞬之間
guāngyīn jiù zài zhuǎnshùn zhī jiān
시간은 눈깜짝 할 사이인데


看開一點 人生依然
kàn kāi yīdiǎn rénshēng yīrán
한 점을 바라보면 인생은 전과 별 다를 바 없지.

嘿 結局我來改變
hēi jiéjú wǒ lái gǎibiàn
  결국 난 바뀔거야.

就算隻手遮天 不過一段
jiùsuàn zhī shǒu zhē tiān bùguò yīduàn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해도
어느 한 부분에 불과해.

不用太執念 不用說抱歉
bùyòng tài zhí niàn bùyòng shuō bàoqiàn
집념에 사로 잡힐 필요 없어
미안하단 말 하지 않아도 돼


輸贏不過請客吃飯
shūyíng bùguò qǐngkè chīfàn
이기거나 지거나
  한 끼를 대접하는 것에 불과할 뿐 

淚落離散 不如不見
lèi luò lísàn bùrú bùjiàn
눈물이 떨어져 흩어지면
안 보는 것만 못하지

長夜漫漫 別留遺憾
chángyè mànmàn bié liú yíhàn
기나긴 밤이 끝없이 이어지네
어떤 후회도 남겨두지마


看破這世間 是非恩怨
kànpò zhè shìjiān shìfēi ēnyuàn
이 세상의 옳고 그름, 은혜 원한을 간파하고

萬語千言 表演
wàn yǔ qiānyán biǎoyǎn
수많은 말들이 표현되듯이

為你鋌而走險
wèi nǐ dìng’érzǒuxiǎn
너를 위해서는 위험도 무릎쓸거야



故長安 一把傘
gù cháng’ān yī bǎ sǎn
옛장안의 우산 하나 
夜將至 神符燃
 yè jiāng zhì shén fú rán
밤이 오고, 부적이 불타네


戰個天昏地暗 燈火闌珊
zhàn gè tiānhūndì’àn dēnghuǒ lánshān
이 혼란스러운 전쟁중에
등불이 줄어들어도


看衝破黑暗 綻放火焰
kàn chōngpò hēi’àn zhànfàng huǒyàn
지켜봐, 이 암흑을 뚫고 등불을 피우며

換了天地 人間
huànle tiāndì rénjiān
이 세상을 바꾸는 것을

策馬一路向前
cè mǎ yīlù xiàng qián
말을 채찍질 하며 앞을 향해 나아갈거야


南飛雁 天欲雪
nán fēi yàn tiān yù xuě
남쪽에서 기러기가 날고
하늘에서 눈이 내려

熱海畔 醉一碗
 rè hǎi pàn zuì yī wǎn
뜨거운 해안가
술 한 사발에 취해

穿越刀光劍閃 情依然
chuānyuè dāo guāng jiàn shǎn qíng yīrán
검을 휘둘러  신세를 갚아도
마음만은 여전히 그대로야

穿越刀光劍閃 情依然
chuānyuè dāo guāng jiàn shǎn qíng yīrán
검을 휘둘러  신세를 갚아도
마음만은 여전히 그대로야




看破這世間 是非恩怨
kànpò zhè shìjiān shìfēi ēnyuàn
이 세상의 옳고 그름, 은혜 원한을 간파하고


萬語千言 表演
wàn yǔ qiānyán biǎoyǎn
수많은 말들이 표현되듯이

為你鋌而走險
wèi nǐ dìng’érzǒuxiǎn
너를 위해서는 위험도 무릅쓸거야


故長安 一把傘
gù cháng’ān yī bǎ sǎn
옛장안의 우산 하나 

夜將至 神符燃
 yè jiāng zhì shén fú rán
신들에게 밤이 다가오네 

戰個天昏地暗 燈火闌珊
zhàn gè tiānhūndì’àn dēnghuǒ lánshān
이 혼란스러운 전쟁중에
등불이 줄어들어도

看衝破黑暗 綻放火焰
kàn chōngpò hēi’àn zhànfàng huǒyàn
지켜봐, 이 암흑을 뚫고 등불을 피우며

換了天地 人間
huànle tiāndì rénjiān
이 세상을 바꾸는 것을

策馬一路向前
cè mǎ yīlù xiàng qián
말을 채찍질 하며 앞을 향해 나아갈거야

南飛雁 天欲雪
nán fēi yàn tiān yù xuě
남쪽에서 기러기가 날고
하늘에서 눈이 내려

熱海畔 醉一碗
 rè hǎi pàn zuì yī wǎn
뜨거운 해안가
술 한 사발에 취해

穿越刀光劍閃 情依然
chuānyuè dāo guāng jiàn shǎn qíng yīrán
검을 휘둘러  신세를 갚아도
마음만은 여전히 그대로야

穿越刀光劍閃 情依然
chuānyuè dāo guāng jiàn shǎn qíng yīrán
검을 휘둘러  신세를 갚아도
마음만은 여전히 그대로야

장야보다가 노래가 좋아서 ㅎㅎ
총 60부작이라던데
본격적으로 내용전개되는 거 보려면 아직 멀었네ㅋㅋㅋ

녕결이랑 상상도 아직 정확한 관계를 모르겠는데, 
그저 도련님과 시녀처럼 나오지만 상상의 신분이 뭔가 숨겨져 있다는 생각이 듦.
(아닐려나?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흘러나올때 녕결 기다리는 상상의 장면도 너무 좋고, 
노래가사는 글쎄요. 
번역기와 사전 찾아가며 해석해봐야지. 이상할테지만 큭; ㅋㅋㅋㅋ;



+노래 가사라 그런가 생략된 게 많은건지.

드라마 내용상 그 상황이나 배경이 입혀진 건 알겠는데

뭔소리 하는 지는 모를....ㄸㄹㄹ....ㅋㅋㅋㅋㅋ

문법도 잘 몰라서, 이 단어가 동사야 형용사야 여기선 무슨 용법으로 쓰였는지를 몰라..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의역했다는 소리라는ㅋㅋㅋ


 가장 난관이었던 

穿越刀光劍閃 情依然

여기서 情이 마음이야 상황이야....아놔 ㅋㅋㅋ

그리고

 穿越 통과하다, 지나가다.

刀光 신세를 지다

劍 검

閃 번개/피하다/비틀거리다

아니 동사만 앞에 2개 있다쳐요.

그러면 전후과정이 전혀 엮이지 않는뎁쇼

통과해서 신세를 지다니요? -_ㅜ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검은 주어가 아닌가요?

오히려 신세를 지는 것에 목적어인가? 

데굴데굴데굴.... 

모르겠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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