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가 익숙한 것 같으면서도
창법이 특이하고,
뭔가 대충부르는 거 같은데 거기에 감정을 섞어 내는 거 보면 신기하고 ㅋㅋ
몇몇 노래는 목을 긁어서 소리를 내는 거 같은데,
아예 한 노래에서도 창법바꿔가며 변화를 주기도 하는구나.
알랜레이만( Allan Rayman)
캐나다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수.
프로모션 자체를 공격적으로 하지 않는 거 같음 ㅋㅋㅋ
아예 언론 인터뷰를 피하고 소셜미디어에서조차 수수께끼같은 존재로 남아있으려고 노력하며, 자유방임형 홍보를 cultivate 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신비주의 컨셉인건가요...ㅋㅋㅋㅋㅋ
뭐 개인적인 성향도 크게 자리 잡은 거 같지만,
가수 일을 풀타임으로 전향하기 전에는 건설업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었다고. 어렸을 때는 shy한 소년이었고,
얼마 안되는 인터뷰 중에서 알랜이 하는 말 들어보면 엄청 홍보를 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다. 어느정도 인간관계와 음악을 일로 하는 것에 있어서 균형을 맞추려고 한다고 하는 거 보면.
아, 근데 나 번뜩 떠올랐는데.
이 노래 Ain't no mountain high enough가 생각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