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Zenfone 5 기록

이전 폰 못쓰게 되고, 결정한게 에이수스 젠폰5.

젠폰2가 나온마당에 젠폰5를 사는게 마음에 걸렸지만, 

당장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으므로 맘 접고, 젠폰5로 갈아탐. 

그리고 오늘 도착!

가격에 비해 스펙이 좋은편이라고 함.

난 뭐 전문가는 아니니깐. ㅋㅋ

약 만원 더주고 16기가 살 것을 그냥 8기가 삼 ㅋㅋ

어차피 마이크로카드가 지원되니깐, 이러면서 샀는데 사고 나니 그냥 16기가 살걸.. ㅋㅋ

젠폰 5 박스. 3G용이고 ㅋㅋㅋ(이건 제가 산게 3G용이라는 것이고, 물론 LTE 용도 따로 있습니다.)

블루투스 4.0. , 800만 후면 카메라, 전면은 200만.

8기가 메모리에, 2기가 램. 

안드로이드 4.3 젤리빈인데, 4.4 킷캣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이미 난 업데이트 한 거 같다. 

처음에 와이파이 연결시키고 앱 이것저것 깔고 있었는데 시스템 업데이트 있다고 해서 그냥 해버렸음. 

박스를 밀면, 이렇게 젠폰 5 모습이 보인다. 

위아래로 더 길게 디자인된 외형때문에 더 크게 보이지만, 스크린 크기는 5인치.

젠폰6은 카메라 화소 1300만이라 흔들리긴 했지만, 역시 위아래로 더 크게 나오는 디자인때문에

쓸 용기가 없었다는 ㅋㅋㅋ;;

안에 내용물은 사용설명서랑 보증서지만, 읽을 수가 없으니 그리고 AS도 국내에선 못받으니, 뭐..패스.

그리고 케이블과 이어폰, 플러그가 원래 패키지이고, 

저기 젠폰 위에 하얀 변환플러그는 같이 동봉되어 왔다. 

핸드폰 전면 모습,

위에서부터 에이수스 로고, 전면카메라, LED 표시등등. 

버튼은 없고, 전부 터치식. 

{뒤로} 버튼이 왼쪽에 있다는 게 다름. 

그런데 중간에 버튼있다가 없어지니, 

역시 불편하긴 하다. 화면켜려면 옆에 있는 전원버튼을 눌러줘야 해서.

사실 갤4쓰기 전에 HTC 인크레더블S 썼었기 때문에, 버튼없어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있다가 없으니까 역시 불편해지는군, 

뭐, 또 익숙해지겠지. 

    

우측면에는 아무것도 없고, 좌측면에 전원버튼과 음량조절버튼이 있음. 

사실 우측면 아래쪽에 뒷 커버 벗길때 분리시키는 홈이랄까, 패인듯한 구조가 있긴 한데, 

사진상에는 잘 나오지 않았다.

그나저나 진짜 다시 HTC를 쓰는 기분이군 ㅋㅋㅋㅋ

이건 위쪽, 이어폰 꽂는 홈과, 그 옆으로 보이는 작은 구멍은 내장마이크라 하던데,  

이건 설명서에 써있는게 아니고, 유튭리뷰영상 볼때 들은거다. ㅋㅋ

그래서 정확한지를 모르겠음. 

맞다면 전화기를 어디로 들고 말하든 걱정없을 거 같다. 

그냥 이어폰 꽂고 위에다 대고 말하거나 아래다 대고 말하거나

상관없이 편할 듯. ㅋㅋ

아래쪽에는 케이블 연결하는 홈(지금 연결해서 충전중 ㅋㅋ), 그 옆에 작은구멍이 역시 내장마이크.

이건 듀얼심 핸드폰인데, 우리나라에서는 2G와 심을 사용하면 했지. 

심 2개를 듀얼로 사용할 수는 없을 거다. 

아마. ㅋㅋ

그래서 난 심1을 사용하고 있음.

심끼고 나니까, 메시지 하나옴.

자기네에서 출시되지 않은 단말로 통화서비스와 품질이 제한될 수 있다고..

하하하하하...ㅠㅠ...

이건 홈 들어가기 전에 잠금화면, 

zen UI 저런식으로,

 근데 홈을 안찍었네. ㅋㅋㅋㅋ

홈 대기바(?), 음..컴퓨터의 작업표시줄 같은. 

상태표시줄이라 해야 하나? 어쨌든 그거 쭈욱 내리면 저렇게 컬러풀하면서도 

보기 좋게 빠른설정이 나온다. 

 

이건 앱 모음 들어간거고 ㅋㅋㅋ

원래 막 옆으로 넘기면서 인터페이스 같은 걸 올려야 될테지만, 

그냥 끝.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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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딱 써봤는데, 손에 익으려면 역시 더 써봐야 하겠지.

하루 리뷰라 하자면, 

카메라 1300만화소 쓰다가 800만으로 떨어지니 좀 아쉽긴 하다는 것.

 배터리가 좀 빨리 닳는 느낌은 있었다는 것

 물론 오늘 음악 들으면서 계속 연락못했던 베리와 샤샤에게 새폰 받았다고 메신저 하기도 했고

껐다켰다 여러번 하기도 했지만 어떠려나..

그리고 이게 결함인지는 모르겠는데, 

타이핑 하면서 스페이스키 누르면 왜인지 모르게 첫홈으로 돌아간다.

내가 모르고 아래 홈버튼을 눌러서 그런가 의심도 했는데, 그게 아닌거 같음.

 글쓰다가 몇번을 홈으로 나갔는지. 

왜 이러는건지를 모르겠음 ㅠㅠ 

어쨌든 얼른 손에 익혀서 잘 써야지.

국내 출시폰이 아니라, 보호필름하고 케이스 없는데, 

그냥 쓸까 주문할까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