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녹차크레이프 케이크를 만들려고 했으나,

재료들이 다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먹고 싶다는 일념으로 무작정 냉동실에 있는 코코넛밀크를 꺼내들었다. 



원래 이 recipe은 블로길라테스에서 보고 

재료도 적어놓고, 만드는 법도 적어놨었다.


보고 만드는 것일뿐_



우선 재료는 크레이프 부분과 필링부분의 재료를 

따로 준비해놓아야 하는데, 

결정적으로 아몬드가루가 없다. 


처음부터 크레이프케이크는 불가능한 material 조합이었던 것; 하하하;;



그렇다. 

단순히 필링을 엄청 퍼먹고 싶었음..

예예..돼지bebe여기요..-_-ㅎㅎㅎ




우선 필링에 필요한 재료는 

얼린(chilled) 코코넛밀크2/3컵, 플레인 (그리스) 요거트 4oz(about 113g정도), 마스카포네 치즈1/4컵

녹차가루 2티스푼, 설탕 (대신 스테비아>_<) 1/4컵, 바닐라엑기스 1티스푼


양도 정해져 있으나 그냥 눈대중으로 넣었다는ㅋㅋㅋ

vanila extract는 없어서 그냥 패스패스=_=

마스카포네도 그냥 크림치즈로 대체했는데 맛이 많이 다르려나;



  



코코넛밀크가 chilled한 상태여야 하는데 아주 꽝꽝 얼어버린;

그래도 어느정도 얼어져 있어야 갈았을때 스무스한 질척한 느낌이 나니까.


문제는 저 꽝꽝 얼린 코코넛밀크 깡통을 따는데 고생고생.

손가락 아파서 원ㅠㅠ. 

다음엔 얼리기 전에 미리 따서 다른 용기에 냉동보관해야 꺼내 쓸때도 편안하겠다.(tip)



깡통 따는 동안 겉부분이 녹아서 저렇게 층처럼 녹음. ㅋㅋ




다음은 녹차가루

이건 뭐 시중에 파는 거-

근데 녹차라떼처럼 달달한 거 생각하고 찍어먹었다가.

크웨- 쓰다. 써- 


여기서 필요한 게. 

DANGER 단거-_-ㅋㅋㅋㅋ(아재개그_)


    


설탕대신 스테비아를 구입했다.

스테비아는 단맛을 내는 허브로 천연감미료다.

달달한 것이 bb.



좀 비싸지만, 몸에는 설탕보다 더 좋을듯.



이렇게 재료들을 구비해놓은 후

대충 눈대중의 용량을 들이부어

mix! 


그러면 요런 질감의 필링이 완성!


녹차가루를 좀 많이 넣은거 같긴 한데,

씁쓸하니 스테비아의 단맛과 어울려 맛있었다.

아, 동생은 녹차때문인지 코코넛밀크때문인지 살짝 거북해했지만 ㅋㅋ



그리고 원래는 필링을 만들기 전에, 

크레이프를 여러장 만들어 놓고 

층층히 필링을 채워주어야 하지만.


예..재료가 없습니다.

만들수가 없...



고개를 여기저기 돌려봅니다.

가지가 보여요.


그래 자연식이다.


가지를 듬성듬성.

계란과 밀가루, 남은 코코넛밀크 조금 붓고, 녹차가루도 섞은 튀김옷에 

가지를 담구고 구워줍니다.

소금도 살짝 뿌리고, 올리브오일도 바르고.

노릇노릇 익은 가지를 준비해놓고, 


-접시위에-


가지깔고, 필링얹고,

가지깔고, 필링얹고.

가지깔고, 필링얹고.



음..먹고 싶어서 마음이 급했다.

가지를 충분히 식혀줘야 하는데.


뜨거운 가지위에 차가운 필링을 얹으니, 

녹는다..

주르륵, 주르륵 ㅠㅠ




위에 블루베리 몇개 던져주고 완성.



다음번엔 제대로된 크레이프를 만들어서 먹고말테다.!


+

크레이프를 위한 재료

계란 4개, 아몬드가루 1컵, 전분 1컵 (옥수수나 감자, 칡은 아무리 봐도 없다.)

바닐라엑기스 2티스푼, 녹차가루 2티스푼, 소금과 스테비아 약간.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캐슈우유라는데 아몬드우유같은거-

브리즈 오리지널 같은거 넣으면 되겠지.

근데 그냥 여기에도 코코넛밀크 넣으면 안되나 싶음 ㅎㅎ



위에 재료를 다 넣고 프라이팬에 팬케이크처럼 

얇게 구워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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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 Jack - Groove)

마리텔 보다가 백주부님의 크림소스 만드는거 보고 계속 먹고 싶다 생각했었다.

근데 집에 밀가루가 다 떨어져서 해먹을 생각 못하다가 오늘 마트가서 사옴 ㅋㅋㅋㅋ

저번에 사다놓은 스파게티 면도 아직 있고 그것도 없앨겸ㅎㅎ


소스재료는 간단, 우유, 밀가루, 버터.


참참, 계량을 위한 종이컵 ㅋㅋㅋㅋ
확실히 종이컵으로 기준 잡아주니까 편함. 



버터는 종이컵 반컵분량.
대충 잘라 넣어줬다 ㅋㅋㅋ


그리고 밀가루도 반컵인데, 그거 사진 찍는건 깜빡했네.

나중에 우유도 그냥 퍽퍽. ㅋㅋㅋㅋ

버터:밀가루:버터 비율이 1:1:10 입니다.

버터 종이컵 반컵, 밀가루 종이컵 반컵, 우유는 종이컵 5잔.

비율대로 양을 더 늘리거나 줄일때 맞춰주면 되겠지만, 난 그냥 만들어 뒀다가 먹어야지 싶어서.

저 분량으로 했음 ㅋㅋㅋ


먼저 프라이팬에 버터 넣어주고 거기다 밀가루 부어줬음. (1:1 비율)

우유 붓기 전에 우선 어느정도 막 저어주다가 둘이 척척 엉겨 붙으면,
그 때 우유 부었다.

버터기름이 쫙 위로 올라옴 ㄷㄷㄷ ㅋㅋㅋㅋ

그럼 이런 덩어리들이 풀릴때까지 끓여 준다. 


우유 끊으면서 생기는 막하고 여전히 남아있는 밀가루+ 버터 덩어리를 풀어줌.

하나로 안돼서 주걱을 두개 이용함 ㅋㅋㅋㅋ



소스가 걸쭉해질때까지 시간이 걸리니까 그 옆에서 스파게티 면을 끊였다. 

빨리 먹으려고 ㅋㅋㅋㅋㅋ(무척 배가 고픈 상태였음..)



소스는 이미 꽤 걸쭉해졌는데, 여전히 덩어리가 남아있다.

이건 소스 완성된 후에 체에 걸러내면 된다고 하길래 가스 불을 조용히 껐다 ㅋㅋ 


한번에 다 먹을 양은 아니기때문에, (물론 먹을 순 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제해야지ㅋㅋ)

그래서 나중에 먹으려고 체에 걸러서 빈용기에 넣어 이미 냉장보관상태. 

확실히 체에 걸러 먹으면 좀 더 부드러운 소스를 즐길 수 있을듯.

이건 열흘에서 한달정도 놔뒀다 먹을 수 있다는데, 열흘과 한달사이에 간격이 너무 커서 진짜 언제까지 먹을 수 있는건지 ㅋㅋㅋ

암튼 이렇게 소스는 완성.


그러면 아까 미리 끓여놓았던 스파게티 면~

소스 다 걸러놓으니까 다 익었다 ㅋㅋㅋㅋ

그래서 후라이팬에 올리브유와 다진 마늘 넣어주고. ㅋㅋ 원래 베이컨도 넣어주는건데 없다.

어제 내가 다 먹어버렸...쿨럭...베이컨은 아니었고, 훈제햄같은거.

집에 뭐 햄있으면 대신 넣어줘도 되지 않을까 싶다 ㅋㅋ


거기다 면을 넣고, 


용기에 넣고 남은 소스는 그냥 체에 안거르고 후라이팬으로 직행.

원래 설거지량 늘리기 싫어서 소스 끊인 그 위에다가 면발넣어서 먹을라 했는데, 

용기 체에 거르려고 하다보니까 덕지덕지 묻고해서 따로 후라이팬 꺼내서 했다. 



그리고 완성~

원래 허브로 장식하는건데 난 그런거 없어여.

백주부님의 비밀, 파도 없네여. ㅋㅋㅋㅋ

그냥 집에 있는 해초류를 잘라올려줬음 ㅋㅋㅋ 이거 이름이 뭐더라?; 기억이 안나네.


맛있게 먹었다~~ 

그렇게 많이 복잡하거나 어렵지도 않다. 덩어리 푸는게 좀 번거롭다면 번거롭지만 ㅋㅋㅋ

아침에 맛없는걸로 배채워서 기분 좀 그랬는데 저녁은 나름 괜찮네 ㅋㅋㅋ

배부르니까 뿌듯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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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한테 배운 비스킷 케익. ㅋㅋㅋ

내가 한 건 아무것도 없음. 그냥 시중에 있는 거 믹스 한게 다임.

오븐 없는 나한테 알려줬음 ㅋㅋㅋ


근데 불가리아 재료를 여기서 구하려니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크림이라길래 생크림을 사왔음. 


간단함. 우유, 비스킷, 크림만 있으면 됨.


초초는 무슨 가루 같은 크림을 우유에 넣고 막 섞던데 그게 뭔가.

처음엔 가루타입이라서 커피에 넣는 프림같은건가 생각했는데

초코맛 딸기맛이 있음. 나중엔 젤라틴인가 의심했지만 그것도 아닌듯.

아직도 정체를 정확히 모르겠음. -_-..ㅋㅋㅋ



암튼 난 그냥 우유, 생크림, 비스킷.


주된 내용은 비스킷을 깔고 그 위에 크림을 깔고 층층이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는 게 맞지만,


난 우선 생크림을 되적하게 만들어야 해서.


우선 많은 양을 만들려면

크고 납작한 그릇이 필요하지만, 

난 그냥 실패할 수도 있어서 그냥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다가 쿠키를 담음.


그리고 원래 이 쿠키는 우유를 적셔서 담아야 한다는 거라는데. 난 그냥 갖다 부었더니 

나중에 크림과 섞인건지 이상해졌어. 


우유 양을 조절하는 것도 작지만, 꽤 큰 성공요소가 될 거 같음. 




암튼 난 플라스틱 용기에 비스킷을 깔아주고


이제 생크림을 되적하게 만들어 줘야 하니까.

예전에 HK 이케아 가서 사온 거품기 꺼내들고ㅋㅋㅋ



냉동실에 넣어둔 플라스틱 용기를 가지고 나와서 

거기다 생크림  붓고 거품기 돌려줌.


사실 거품기 생각못하고 처음에 

주걱같은 작은 국자로 휘저었다는.. 하하하하..



휘핑크림 처럼 될까 했는데

내가 끈기가 없어서 였는지 그냥 후와후와한 상태가 됐다 싶어서 

멈췄음.


아니다, 후와후와 전이었어. 그냥 되적하다 싶으면 멈췄음.



그리고 나서 비스킷과 크림을 반복적으로 층층히 쌓아줌.

(+그 후 냉동고에서 얼려주세욥)



완성본은 말이져...

이게 무슨 ㅋㅋㅋㅋ


그냥 과자가 달아서 그 맛으로 먹는건가봐 ㅋㅋㅋ

아님 생크림에 코코아 좀 타시든지. 데코레이션을 이쁘게 하세염.




발악했음요.

그래.

그냥 마카롱이 맛있었따아아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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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대용으로 ㅋㅋㅋ

그냥 원래 캘리플라워로 도우를 만드는건데, 

여러군데 찾아가봤지만 보이지 않았다는 ㅠㅠ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 적채를 이용함. 

캘리플라워가 생긴건 브로콜리처럼 생겼는데 찾아보니 양배추 개량종이라 해야 하나?

그런거라서 그냥 적채 이용한 거라는 점.


이 레시피는 요새 블로길라테스인가?ㅋㅋㅋ 그거 우연히 봐서 운동하는데 거기에 올라온 조리법 이랄까.

영상 보니까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ㅋㅋㅋㅋ


하지만 거기 있는 재료들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캘리플라워도 없고 그냥 집에 있는 채소로 때웠음 ㅋㅋㅋ

원래는 캘리플라워, 양파, 토마토소스, 양송이버섯, 피망, 치즈 뭐 이런거였는데

난 적채, 양파는 까먹고 안넣고, 그냥 팽이버섯, 피망대신 오이고추 ㅋㅋ, 치즈도 피자치즈로 슬라이스 된게 아니라 그냥 모짜렐라 반건성 통치즈 ㅋㅋㅋㅋ

오븐이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무용지물이므로 ㅋㅋㅋ 그냥 후라이팬에다가 만들었다. ㅋ 




우선

적채를 잘게 썰어서 믹서기에 간 후, 




전자렌지에 8분.

이라는데 이건 출력전자파에 따라 다를테니 잘 모르겠음;

난 한 6분 안된거 같기도 한데.

암튼 전자렌지에 돌려서 꺼냈더니 김이 모락모락.

거기다 모짜렐라 치즈 넣어서 섞어줌.




  

석었더니 색이 연보라로 바뀜 ㅋㅋㅋ


그리고 이걸 후라이팬에 깔아줬음.

오븐있으면 거기다가 ㅋㅋ




그리고 이 위에다가 토마토소스 발라주고 하는건데,

어차피 없어서 그냥 집에 있는 토마토 갈았음 ㅋㅋ

적채 간데다가 그냥 넣어가지고 좀 지저분하지만 ㅋㅋㅋ



 페이스트 소스 있으면 그거 바르든지, 그냥 스파게티 소스 발라도 될거 같구,

그리고 난 이미 치즈가 짜서 저기다가 소금 안넣음. 설탕도 안넣구.



적채 전자렌지에 돌아 가고 있을때 

이미 재료 잘라놓음.

팽이버섯, 오이고추, 그리고 치즈도 잘게 잘라놓고.

집에 먹고 반 남겨진 자몽도 잘랐음.



토마토는 다 갈면 안되고 건데기가 씹히게 안그러면 진짜

그냥 토마토 즙이 됨...


 

물을 걸러내고



이미 후라이팬에 올려놓은 도우 위에 치즈를 깔고 토마토소스를 

붓고 있는 중. ㅋㅋㅋ



그 위에 팽이버섯과 오이고추를 얹고,





자몽과 어린새싹을 야채 같은거 얹어 줬다.



뭐 나머지는 생으로 먹어도 되는것들이라서 

그냥 익힌다는 개념없이 약불에 뎁힌다는 의식이었는데 ㅋㅋㅋ

그래도 적채에서 불이 나오더라.



그냥 적채에다가 치즈 넣고 쓱쓱비빈 후에 이렇게 먹으면 맛있을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얹은 토핑따위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몽은 왜이렇게 더 써지는지.

그리고 역시 피자는 토마토소스가 맛을 좌우하는거 같아 ㅋㅋㅋㅋㅋ


내가 먹은건 뭐였나..ㅋㅋㅋㅋㅋ



그래도 캘리플라워 나오면 한번 다시 도전해 보고 싶다는.

그때는 토마토 페이스트나 진짜 스파게티 소스 이용해서

양파깔고 좀 크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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