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물...이라는 가르침이 있지. 
스승님이 내게 남기신 말씀이다.
무엇에도 사로잡히지 말고 얽매이지 말고 살라는.

하지만 모든것을 버리고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지.. 
나는. 나 나름대로..해석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자부했지만
도리어 내가 가장 사로잡혀 있었던 것은 무일물이라는 그 말 자체였다. 

내게는 내 삶이. 망설임은 없다.
현장 삼장식의 "무일물"이 있다. 

   - 최유기 中-




아버지..사람의 운명이란 구름처럼 정해진 흐름속에서 그저 떠가기만 하는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 선택한 흐름을 타고 갈 수 있는건지..

그건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살아갈 목적을 향해 힘내 나아갈 수 있고 그걸 가진자가 진짜 강한 거란 걸 이 싸움에서 겨우 안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아버지.. 제 목적은 단하나...

더 강해지고 싶다.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앟다 정도라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루토 12권 中-




어쩌면 사람들은 종종 집착해 오던 것을 잃어버릴때가 있다.

미움이든, 사랑이든, 그 집착 하던 것을 잃어버리는 순간.

허공에 떠있는 자기자신을 마주보게 된다.

그 순간이다.

자신의 인생의 쓸쓸함을.. 허망함을...

잃어버린것을 간절히 원하게 될때. 
비로소 진정으로 자신의 저 깊은 심연의 고독과 마주보는 것이다. 






내가 용납할 수 없는 것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에 대해서다. 

이렇게 무언가 증오할 것을 새롭게 만들어 가야만이 증오하게 된 이유들을 기억하게 할 것이다.

만일.. 이쯤에서 달리기를 멈추고 내 자신을 돌아본다면 나조차 용서할 수 없는 알량한 나의 양면성에 더욱 혼란해 질 뿐이다.






이 세상의 중심에서 불사의 여왕이 말했다.
"생물은 모두 유전자 레벨이며 이기적"이라고


왕자가 대답했다.
"그렇기 때문에 구제할 가망이 있는게 아니냐"고




끝없는 어둠이 계속 이어질 것 같은 터널 속에서 

미지의 세계로 통하는 빛의 문을 찾는다.

인간은 知의 태아




이 세상의 모든 현상과 사물을 정의하는 건 2가지.

바로 연계와 상징이야.

어떤 것에 상징적 오류를 투입하는 것은 이기와 정신적 속박에 비례하지.

이런 상징은 다른 상징과 연계되어 하나의 개념으로 고착화되고

그렇게 만들어진 개념은 이 세상을 왜곡 시키고 굴절시키는 창으로 만들어져 우리들에게 비춰지는거야.






난 얼마나 많은 왜곡된 시선과 굴절된 연계로 사물을 바라보고 있을까.

생각하고 싶은대로 하고 보고 싶은 대로 보라고 해.

그렇게 변명도 하지 않은 채, 온전히 그 사람의 오해로 남겨둔 모든것들이

가끔은 후회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그렇게 살아왔고, 애써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았던 나의 게으름이

지금의 고립으로 이어졌다면 난 무얼 할 수 있을까.


남을 사람은 남고 떠날 사람은 떠나게 될 그런 이치.

어차피..라는 말의 무서움을 모른 채 그냥 보내온 걸지도 모르겠다.

인간관계든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이든,

수많은 두려움을 깨치지 못했던 지난날들의 나와의

이별은 과연 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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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생각했다 

왜 이렇게 된건지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그냥 피해 갈 수는 없는건지



하지만 이제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해져버렸다.

시작과 끝이 어긋나버린 감정의 흐름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려버렸지만

난 어쩔 수 없이 그러한 변화를 인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제는..

정면으로 부딪힌다.










예언자는 멸망이라 했고

왕은 새로운 도약이라 했으며

너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다.


시작과 끝

끝과 시작


수많은 갈림속에서 나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미래는 이미 현실이다.











그 사람의 모든 걸 다 안다면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없다잖아.

자기 만족을 위한 과도한 집착을 진정한 우정이라고 착각하는 거 아냐?

자기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친구에게 숨쉴 공간을 줄 수 있는 배려라는 것도 

우정의 중요한 덕목이라고












난 마음이나 이 세계나 비슷한 거라고 생각해

외톨이로 있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성장할 수 없어, 

누군가와 서로 접촉하면 

비로소 미래로 나아가지.


앞으로 꼭 만날거야.

당신의 세계를 움직여줄 누군가를 


그러니까..

죽는게 더 낫다는 생각은 하지마.


세계가 움직이면 소원도 생겨 나와.








그래서 내가 성장도 못했고 

변하지도 않았고

아..변하기는 했겠지.


웬지 안좋은 쪽으로?

하하하하...


항상 말해오던 거지만, 

사람이 나이를 들수록 둥글둥글해진다는데

난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뾰족해진다.

모가 난다고 하지.

휴_휴





The thing is to open the door myself.

That's the beginning, but that's the most difficult thing to me


용기를 내. 자신! 

힘든 당신도, 용기를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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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10 03:16

    비밀댓글입니다




나약한 녀석에게 이용당하며, 거짓 아부에 즐거워 하는 

그 따위 동료는 필요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혼자서 모든걸 해결했다.

모든 걸 말이다.


질 수는 없었다.

상대가 누구든 절대 피하지 않았다.

그것만이 유일하게 나 자신의 존재를 확인 시키는 증거였기에.





나에게 주어진 자유는 너의 뒷모습을 보는 것 뿐이었어..


등 너머로 쓰이는 밤의 세계를 바온 너의 모습이었어.

아주 어둡고, 아주 음침하고 쓸쓸해 보이는 세계.


그 속에서밖에 존재의 이유를 찾을 수 밖에 없는 세대들.

난.. 언제나 너의 등 너머의 세계밖에 볼 수 없었어.


삶의 싸움에 지치면 돌아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제발 고개를 돌려줘


나는 언제나 거기에 있으니까.


나의 외로운 친구


학교로 돌아와. 

마음을 열고 우린 언제나 준비되어 있으니까.




Q  

..왜 ...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 까지 하는 걸까요?


A  

과거에나

지금이나

또 미래에도 그럴테지만..


사람이 하나 죽는다..

없어진다..

수많은 사람들이 임무와 전쟁 중에 

죽어갔다.

그것도 죽을 땐 놀랄정도로

너무나도 쉽게..

간단하게 말이지.


죽어가는 자들에게도 꿈과 목표가 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자신의 꿈과 마찬가지로

소중한 사람이 있는 법이거든.


그리고 그 인연의 끈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굵고 강해진다.

논리나 이론이 아니야.


그 실을 갖게 된 녀석은 누구나 

그렇게 되는거다.




패자에게 건네는 말 같은 건 쓸데없는거야.

오히려 가혹한거지


천하를 제패하려는 자도 언제나 목숨을 걸고 하는거야


강적의 출현을 마음으로부터 기뻐하는 순수한 투쟁심!

그거야 말로, 천하를 목표로 하는 자에게 중요한 자질이다.


천하로 가는 길은 어떤 길이라도 험난한거야

그래도 난 계속 도전할 수 밖에 없어

이 승부- 질 수 없어!

절대로!



세 개의 태양

그 첫번째는 존경할 수 있는 "스승"

두번째는 신뢰할 수 있는 "동료"

그리고 마지막은...스스로 잘 생각해 봐.


그 세개의 태양 전부를 발견할 때.

'전하'로 가는 길이 확실히 눈 앞에 펼쳐질 거다.




긍지가 손상당해도 참아야 할 만큼 값산 게 아냐.

'천하'도

'동료'도






뭐지. 마지막에 오글거리는 저 멘트는..ㅋㅋㅋ

구분선은 출처가 다른 곳

하지만 역시 알 수 없음.0_0..;;;



 the bgm was written on the back of the paper that I wrote the last para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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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난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살아가는 거지?

자신에 대해 이렇게 생각했다.

아니,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것이 제일 괴로운 것이라는 걸 알았다.


자신이 이 세상에서 전혀


필요하지 않은 존재라는 겁니다.


언젠가 나에게도...




....단지 이곳에 오면...

바보였던 내 자신을 언제까지고 

저주하고 싶어지거든.










아마 최유기가 아닐까?

출처가 없다.

거의 대사는 만화책이려니 ㅋㅋㅋ

앞으로 올라갈 거의 모든 것들이 출처가 없음

다 만화책...=_=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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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정리 좀 할까해서 예전의 일기하며 

좋은 글귀나 와닿았던 문구들을 적어놓았던 옛날 노트들.


그리고 좋은 노래리스트 적어뒀던 메모등을 전자기록화 해놓고 처분하려고 한다.


일기는 그냥 들춰서 읽어보는데 

참 유치했고,

예전 그런 생각들을 한 난 기억에도 없고, 


그리고 무서울 정도로 안변한 것이 있구나 싶다.



어차피 이렇게 전자화 된 문자, 문장들도 

시간이 지나면 한낱 데이터와 전기에 불과하겠지만..



가지고 있어봤자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것들..

근데 또 그렇게 따지다 보면 참 인생 별 게 없고, 


막상 버리려니 예전 시간들을 버리는 게 힘이 든다.

실제의 기록들을 다 버리면서 그 내용을 전자기록화하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싶다만은.


전체를 모아두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중에서도 추려보고자. 

사진만은 남겨볼까.


그러고보니, 내가 아끼던 그 공책 어디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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