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ter 결말

 

 

예전 포스팅에서 우연히 발견한 young & sick 노래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생각나서 들어갔다가 새로운 노래 듣고 올림. 

 

우리나라 음원사이트에서는 더이상 앨범 업데이트 안해주는건가,

Ojai 있는 건 봤는데, 비터엔드는 없네;

 

근데 왜 검색하면 스모크 독 이라고 나오는걸까.

뭐지, 잘못된 연결인건지=_=

 

암튼

두 노래 듣고 있으면

날 당장 캘리포니아에 떨어뜨려달라_!!! 하고 외치고 싶음 ㅋㅋㅋㅋ

진짜 데려다줘요 엉엉ㅠㅠ!!! 

 

 

 

내용은 멜로디와 다르게 스윗까진 아니고, ㅋㅋㅋ 

그래도 난 멈추지않아, 근데 막 때려부시는 이런 느낌이 전혀 아니라, 

계속 갈거라고, 그게 쓰라린 결말이라 해도. 

가볍고 경쾌하게, 그냥 일상인 것처럼, 포기하지 않고 버티자. 

 

 

뭔가 무거운 듯한 내용이면서도, 멜로디가 이래서 그런가. 

심각하게 안 와닿아. ㅋㅋㅋ

캘포 야자수 거리 같은게 연상될 뿐이구여..ㅋㅋㅋㅋㅋ

 

 

 

 

[Verse 1]
It's getting tough these days to get up and go in
It's getting harder to keep moving on and on again
Feels like every morning's got a brand new gun (Hey)
Baby, come and get it over with and be done

[Pre-Chorus]
Oh, you know I don't mean it, babe
'Cause I'm never done, never gone, never losing faith

[Chorus]
Never giving it up
Never letting of your beating heart
I'm gonna hold on 'til the bitter end
Never giving it up
Even when the going gets tough
I'm gonna hold on 'til the bitter end

[Post-Chorus]
Ooh, the bitter end

[Verse 2]
It's getting tough these days to get up and go on
It's getting harder to pretend that nothing's wrong (Hey)
Feels like every morning's got a loaded gun
Baby, come and get it over with and be done (Hey)

[Pre-Chorus]
Oh, you know I don't mean it, babe
'Cause I'm never gone, never gone, never losing faith

[Chorus]
Never giving it up
Never letting go of your beating heart
I'm gonna hold on 'til the bitter end
Never giving it up
Even when the going gets tough
I'm gonna hold on 'til the bitter end
Never giving it up
Never letting go of your beating heart
I'm gonna hold on 'til the bitter end
Never giving it up
Even when the going gets tough
I'm gonna hold on 'til the bitter end

[Outro]
The bitter end

 

 

[가사출처:https://genius.com/Young-and-sick-bitter-end-lyrics]

 

 

 

 

 

 

Young & Sick이 본명은 Nick Van Hofwegen인가?

네덜란드에서 태어났는데 국적은 미국인듯_ (아님 부모님이 Dutch라서 이름만 이렇게 지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뉴욕시와 LA를 기반으로 음악과 미술을 하고 있는데, 

마론5와 Robin Thicke의 artwork에도 참여했다고 하고,

그리고 자기 앨범표지나 디자인 작업을 직접 하는 것 같은데, 

참 능력이 많은 분일세, 

 

 

 

할 줄 아는 게 많은 사람이 부러울 따름.

아, 그보다는 자기가 열정을 쏟을 분야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더 부러운 것이겠지. 

 

 

날 지금 LA에 데려달라. 

기승전 캘포. ㅋ

 

 

아니면 뉴욕도 좋은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미쿸가고 싶은 1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