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思い通り
♪ㅁ♭

정글-busy earnin'

by 서클라인 2015. 3. 6.



어제 우연히 듣게 된 노래다, 

사운드가 참 세련된 느낌.

뮤직비디오는 계속 쭉 보진 않았고, 그냥 재생시켜놓고 노래만 들었다. ㅋㅋ



이거 처음 도입 부분 듣고 있으면, 츄리닝 입고 어디로 막 뛰어가야 할 거 같아 ㅋㅋㅋ

느낌은 좀 다를수 도 있지만, 나한테서는 약간 록키를 떠올리게 함. ㅋㅋㅋ





그리고 노래가 끝나고 자동으로 이어지는 노래 몇 곡도 들었는데, 

정글이 하는 음악적 색을 확실히 알 수 있겠더만. 아니면 단지 보컬의 색이 강한건가? 

아냐아냐, 전자음이 주는 이 비슷한 느낌들은 적어도 내가 들은 모든 곡에서는 느낄 수 있었다. 


근데 그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들어보시면 아실 거예여... ㅋㅋㅋㅋㅋ 무책임;



원래 난 노래좋으면 노래 좋다하고 말지. 가수에 대해서 사진은 커녕 검색도 잘 안하는데.

어제 무베라한테 한소리 듣기도 했고, 젊은사람 같지가 않다고. 

좀 액티브해 보란다..하하하하하...알아 나도..ㅋㅋㅋㅋㅋ

그래서 좀 찔려서 찾아봄도 쬐금 있고, ㅋㅋ 막상 포스팅 하자니 궁금하기도 했음.



위키피디아 정보의 정보를 옮겨적자면,  

영국가수로 Tom McFarland와 Josh Lloyd-Watson가 주축이 되어서 결성.

흔히 J와 T라고 불리는데, 이 둘은 9살때부터 옆집에 사는 친구였고, 크면서 여러 그룹에서 같이 활동했었는데, 

Born Blond는 그룹은 작은 성공도 얻었다고.

그러다가 2013년에 그들의 아이덴티티뿐만 아니라 음악의 부가적인 아트적 요소와 영상 등 심미적인 점을 강조한 정글이라는 밴드를 만들게 됨. 


그리고 그들의 뿌리는 a desire for ‘honesty… true connection and friendship.

                             정직과 진정한 소통 그리고 우정에 대한 갈망이라 한다. ㅋㅋ


친구들 답소. true connection. 진짜 어렵다고 생각하는 거라 ㅠㅠ   



암튼 추가로 아래 영상은 라이브 영상. KEXP가 무슨 방송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로고를 보아하니 시애틀 라디오 방송인듯 ㅋㅋ

중간에 인터뷰 대답은 두명이서 하는데 누가 톰이고 누가 조쉬인지? ㅋㅋㅋㅋ

결론은 노래 좋으면 됐지 뭐. ㅋㅋㅋㅋ



노래감상만 하시려면,

[시간 제목]

[0:15 The heat]

[3:39 Busy Earnin']

[11:19 Time]


'♪ㅁ♭' 카테고리의 다른 글

Falling  (0) 2015.04.15
한걸음  (0) 2015.04.03
g.소울- you  (0) 2015.01.19
용바오  (0) 2015.01.12
แค่คุณ(?)  (0) 201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