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립펜슬은 결국 구하지 못했다는..ㅋㅋㅋ
돌체비타 립펜슬이 품절이 떠서ㅠ
립스틱 버전이 다르다는 걸 알면서도 그냥 구입했다.
맥은 일시품절이 풀렸을 때 구입할 수 있었고.
토프나 퍽스도 풀려서 살까하다가 너무 욕심이 커지는 거 같아서 맘을 접었다. ㅋ
그래서 손에 들어온 게 나스 돌체비타 립스틱 버전과 맥 카인다섹시.
근데 생각보다 색이 비슷했다. 돌체비타에 대해 내가 너무 붉게 생각했나보다;
물론 질감은 다르다.
맥은 매트한 제품이어서
매트한 제품은 알다시피 입술 주름부각이 심하고, 각질 관리도 잘 해줘야 한다고 함.
그에 비해 나스 돌비(줄여서ㅎ) 립스틱 버전은 완전 립밤수준 ㅋㅋㅋ
발색은 맥이 더 뛰어나고,
(발색샷을 올릴까 하다가 그냥 관뒀는데, 입술위에 얹으거라 손등에 얹은거랑 다르기도 하고,
질감 표현은 확실히 눈에 보이지만, 색은 영 표현되지 않아서. 사진보다 핑크나 붉은기 없고 누드에 가깝다는거.
흰끼에 살몬핑크 같은 느낌이 카인다이고, 그 색에 흰끼를 빼고 수분을 얹은 것이 돌비라 할까.
흠...)
촉촉한 건 나스.
근데 특유의 향이 나서 좀 거리낌이 있다.
나무향도 아니고 이걸 무엇이라 표현해야 할지.
가끔 카인다섹시 바르고 입이 너무 건조하다 싶으면 위에 돌비를 덧발라 주긴 하는데,
색은 칸다(줄여서ㅎ)가 더 맘에 들어서 메인이 되어버림.
하지만 칸다도 역시 벨벳을 넘진 못했다.
아직까지 벨벳이 더 좋다.
_
그건그렇고 이어폰...산지 두달이나 됐나..또 운명했음...
이러면서 보스이어폰을 산다고?
떼깃. 아서라. 돈낭비다.
근데 그 음향을 어떻게 잊나요 ㅠㅠ
그냥 소니를 면세에서 질렀어야 했나 싶은데.. 흑 ㅠㅠ
그냥 저렴이 여러개로 돌릴게요.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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