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등을 돌리는 건 인간이지.
내가 살리고 싶은 건 욕심이 아니예요.
그건 영혼이지.
제가 싸우고 싶은 건 복수심과 절망감이었어요.
이기적이었어요..
즐거움이라,
정의 내리기 어렵군.
너는 어디서부터 즐거워 했지
어디서부터 즐거움의 시작인지_
현실은 나의 내부에 존재한다.
우리들은 할 수 있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은 모두,
모두.
틀에서 벗어나서
쇠사슬을 끊고
압박해서 물리치며
잃어버린 기적을..
되찾는거다.
먼 옛날..
어떤 이유에선가 잃어버렸던..
기적을..
너에게 부족한 것은
'누구에게도 지지않는다'라고 하는 투쟁심이다.
다시 시작된 메모화ㅋㅋㅋ
어디서 보고 적어놨는지, 출처는 없구만,
아직까지 가지고 있었던 종이쪼가리가 놀라울 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