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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思い通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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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TOY즈 슬슬 시작된 즐겨찾기 정리 ㅋㅋ그래서 발견한 노래. 더 토이즈라는 태국 가수인데 아마 2018년_음 찾아보니 MAMA 한국무대에 였었어. 그 무대보고 노래 좋다~ 하고 있었는데 어째 내 즐찾에는 다른 노래가 저장되어 있는거니 ㅋㅋㅋ어떤 경로로?? 기억나지 않지만, 가사보다는 멜로디에 끌려서 노래 듣는 나로서는 좋으면 북마크 헿ㅋ 영상은 오피셜오디오로 올려놨지만, 이거 가사 해석올라온 거 보니까 사랑이 식어버리고 떠나버리는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돌아와 달라고 하면 돌아와줄 수 있니라고 묻는 거였네. 2015년에 유투브에 올린 이 last winter라는 곡이 입소문 타면서 태국연예인들에 의해서 커버되고 2017년에 왓더덕레코드회사와 계약한 거구나. 그 이후에 나온 노래가 before the rain 아래 곡.. 2020. 8. 12.
UUU 노래 좋은데? ㅎㅎ 90년대 필~ 멜로디 잘 들려서 좋다~~ 여름을 겨냥한 노래에 딱 맞는 거 같아 ㅋㅋㅋ 랩 구간에 브뤡다운 들어가야 한다는 거 실천 ㅋㅋㅋㅋㅋ 안무도 가사랑 맞아 떨어지는 게 가시성이 뛰어 나네? ㅋㅋㅋ 눈에 확 들어오길래 무대 영상을 가져올까 하다가 뮤비가 음질이 가장 좋아서 이걸로 들고 옴 ㅋㅋㅋ 에이, 그래도 안무안보이는 뮤비는 아쉬우니까 무대 봐야지~_~ 2020. 7. 15.
까만BAM 영디달디가 진행중인 아돌라 잘 보고 있다 ㅋㅋㅋ 매일 저녁 할 일 마치고 누워서 보고 있으면 하루정리하는 기분. ㅎ 이틀전에는 솔루션스라는 밴드가 출연했는데, 노래 부를 때마다 귀가 즐거워서 좋았다. 그 중에서도 까만밤이라는 노래가 들어오더라. 플레이리스트에 계속 손이 가게 만드는 곡. 그러다가 한곡 반복을 가끔 해놓기도 하고 ㅋㅋ 그리고 댄스위드미라는 곡은 보컬의 느낌때문인 건지, 곡 분위기가 비슷해서인지. 미카의 위아golden을 연상케 했다. 두개를 딱 놓고 비교하면 뭐가 비슷하냐고 할 수도 있지만, 미카 위아골든 이미지가 조나단쇼에서 라이브하는 모습으로 강하게 남아 있어서 인가 나한텐 비슷한 느낌 ㅋㅋ 오랜만에 옛날 생각나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취향저격하는 노래 듣게 되면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다.. 2020. 6. 11.
feel더same You got to know (yeah yeah), I want to show (yeah)네가 알았어야 했는데, 내가 알려주려는 걸 Took a minute to realize, but when you're not there by my side깨닫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어. 네가 내 옆에 없으면It just feels cold (yeah yeah), and the nights are long (yeah) 춥고 밤이 너무 길어 So sick of chasing highs, so tired of wondering why이젠 탐욕을 갈망하는 것도 지쳤고이유를 궁금해 하는 것도 지겨워Why I let go, let go, let go 난 너를 왜 보냈을까When you're the only one I wanna .. 2020. 4. 19.
탑_틈 "탑이 너무 빽빽하거나 오밀조밀하면 비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폭삭 내려앉아. 어디 탑만 그렇겠나. 뭐든 틈이 있어야 튼튼한 법이지..." 스님이 들려준 설명이 건축학적으로 타당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그동안 내 삶에서 속절없이 무너져 내렸던 감정과 관계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돌이켜보니 지나치게 완벽을 기하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지게 만든 대상이 셀 수 없이 많았던 것 같다. 틈은 중요하다. 어쩌면 채우고 메우는 일보다 더 중요한지 모르겠다. 다만 틈을 만드는 일이 어렵게 느껴지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매한가지다. -언어의 온도 中- 갈대에 비유하곤 하지 않나. 너무 꼿꼿하게 뻗은 대나무 보다 바람에 흔들리고 유연한 갈대가 생명력이 질기며 힘든 상황에서 살아남기 좋다고_ 아마.. 2020. 4. 19.
love歌 sEODo밴드 너목보보고서 알게 됨 ㅎ 처음에는 음치네음치하고 봤다가 중간에 봄날은 간다 립싱크하는 데 눈빛연기보고 이사람은 노래 부르는 사람맞네 싶었다. 조금 어색해 하는 것 같아도 눈빛에서 뭔가 노래의 색이 뿜어져 나오는 걸 보고는 확실히 생각이 바꼈다. 노래 부를 때 특유의 국악풍으로 부르는 부분은 감정을 고조시키는 장치같이 느껴진다. 이후에 음원 사이트가서 노래 들었는데 올라온 노래가 많지는 않은데, 역시 사랑가가 가장 좋고 ㅎㅎ 사랑가 inst도 있는데 밤에 들으면 더욱 좋다. 특히 요즘 같은 봄밤 같은 날에_ 근데 음원이 라이브를 역시 따라가지는 못하는 가봐. 그 바이브레이션같이 목을 긁고 뱉은 공기의 질감이 잘 전해오지 않는다. 어느 부분은 트로트창법과 연결되어 있는 듯도 하고 ㅋㅋㅋ 어쨌든.. 2020. 4. 8.
마담secretary시즌2_23 Honestly, this is probably the first moment in my adult life that I've stood in spotlight.사실 이 순간은 제가 어른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순간일겁니다.Truth be told, it's probably gonna be the last.더 정확히는, 아마도 마지막이 되겠죠.Why?왜냐구요?Because I'm one of those people who works in the dark.저는 어둠 속에서 일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I know what your're thinking.여러분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압니다. As soon as my Etsy page is discovered, I'll.. 2020. 3. 28.
페이스 투 face 페인킬러로 알게 된 ruel이지만, 난 역시 노래가 하나 좋아도 앨범전체를 찾아보지는 않는다죠. 귀찮이즘의 일환일 수도 있고, 그냥 그 노래 하나가 좋다고 그 아티스트 노래가 전부 좋은 경우는 극히 드물어서 기대도 안하는건가? 으흠...전자가 더 강하다싶다 ㅋ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본 ruel. 오스트레일리아 호주아티스트. 태어난 건 런던에서 태어났는데 국적은 호주인가 봄. 근데 2002년생이네 아하하하하. 네네.다음. ㅋㅋㅋ Ruel은 음악을 좋아하고 이미 초등학교시절부터 노래부르는 것과 기타수업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고, 후에 학교에서 공연하고 시드니해변에서 버스킹을 했는데 루엘의 목소리가 대중들을 사로잡고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며 ㅎㅎ 2015년 프로듀서 M-Phazes가 루엘을 발견하고.. 2020. 3. 24.
여파powerful effect AFTERSHOCK You can take a lot of pain and here I am I'm not the same so here's the thing I'm done within Being better for my baby I'm not on the planet just to please a man I'll take the chance I know the stakes I'm done within Changing it up for me oh yeah Oh yeah Cus you are someone that I want not the one that I need You are the one that I want but not the one I need You are an aftershock eve.. 202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