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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思い通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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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굿- 여름밤에 뭔가 어울리는 곡인거 같다.아직 한여름밤까지는 아니고, 그래도 서늘한 바람이 부는 요즘에 듣기 좋은. 사실 앞에 반주 나오고, 보컬이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했음 ㅋ그럼에도 불구하고 ㅋㅋㅋ뮤비 보고 있으면 자유롭고 정말 가사처럼 make me feel good하게 만들어 주네저예산 같지만 ㅋ 너무 짜여진 콘티 아니고 이야기 구성 없는 이런 뮤비도 보면 기분좋지.아무 생각없이- 나대신 저 밤에 달려주는 거 같아 상쾌하네. (Satin Jackets - Feel Good (feat. Scavenger Hunt)) 근데 참 신기하게 뮤비나 영상과 함께 볼때 좋던 노래가,그냥 노래로만 들으면 감흥이 딱 떨어지는게 있단 말이지.그렇다고 이 노래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ㅋ 뭘 들어볼까 하.. 2016. 6. 13.
zui jia 가수 어제 기대없이 자기전에 들었다가 후렴구에 당한 노래 ㅋㅋ 옛날 노래 같으면서도 좋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노래라는거 ㅋㅋ xusong 허송 이라는 가수이고 영어이름은 VAE라고_다른 노래들은 글쎄- ㅋㅋㅋ 다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이 노래 만큼 좋은 노래는 발견을 못했음.물론 다른 노래들을 후렴구까지 차분히 들어보지도 않았지만,;; ㅋㅋ; 어제 비도 오고 좀 시원한 바람이 흘러들어오면서영화 보고 울고 ㅋㅋㅋ 자기전에 딱- 들어맞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喜欢, 当年喜欢你的我。 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네. 봤던 영화 가끔씩 생각나서 보는데, 그때마다 하나씩 대사가 들려오면서새롭다. 감정도 새롭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장면들도 다시 보이기도 하고, 那些年,我们一起追过的女孩에 이어서 스텝맘까지. 그 노래는 .. 2016. 5. 25.
10+9 어제 새벽에 5위로 진입해서 melon차트 1위하고 있다는 그리그리 ㅋㅋㅋ 자기 이야기를 쓰고 그걸 대중들이 알고 있어서 공감도 가고,또 어떤 면에선 보편적이기도 하고, 성장얘기 같은거. 그리고 열아홉 뿐만 아니라 현재 방황하고, 헤매는 젊은이들에게 모두 해당하는 말일지도, 나이가 얼마나 되었든,자기가 걸어온 날들이나, 현재 서있는 위치나 상황이나 상관없이 말이지. ------------------우리 모두 입고 있어 젖은 코트를 걸쳤네 입고 있어도 춥고 그렇다고 벗기에는 겁이 나 난 내 고통이 더 크다고 생각했지만 색깔만 다를 뿐 누구 것이 더 비싸진 않어-------------- 불길한 예감은 역시 틀린 적이 없네만약 복선이었다면 그때는 대체 언제마냥 좋아 걷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네많은 것을 놓치.. 2016. 5. 18.
Cath Kidst온 핸드로션 저번에 샀던 핸드크림도 다써서 역시 구입. 캐드키드슨 핸드로션인데, 세일해서 ㅋㅋㅋ 그냥 장바구니에 덥석. 캐스키드슨은 향이 좋기도 하고(어쩌면 강해서 호불호가 나뉠수도 있겠지만,) 오일감도 있어서 금방 날아가버리는 게 아니라 묵직히 남아있다. 내가 산건 로즈와 제라늄이 블렌딩된 메도우포지. 용량은 260ml이고 가격대는 일반 다른 핸드크림보다 좀 나가지만 세일했기때문에..ㅋㅋㅋㅋ (캐드키드슨 제품의 다른 향들을 모두 맡아본건 아니지만) 사실 내가 좋아하는 건 블라썸인데, 블라썸 핸드크림은 어째 할인을 안하네 ㅠㅠ 그리고 지금 대용량을 발견해서는 좀 안타까운 마음이..ㅋㅋㅋ 아냐! 지금 산거 잘 써야지!! 고래고래!! 새로운 걸 도전해보자구! 이러구 있다. ㅋㅋㅋ 2016. 5. 18.
super aqua ultrA 워터full 필요해서 샀는데, 요즘 홀로 소비대란인듯한 느낌.한번에 살거 있으면 다 모아 사게 되는 스타일이라, 뭔가 돈이 갑자기 우두둑 떨어져 나가는 기분이랄까...출혈이 더 크게 느껴진다. 소비로 탈피하려는 것도 한몫할지도..큭; 기초제품이 떨어지고, 어버이날 아부지 스킨세트나 사드릴까 해서 미샤로 고고Go. 이전에 샘플로 받아보고는 괜찮다 싶어서 본제품 구매로 이어졌다. 뭔가 특별한게 있었다기 보다 아쿠아라인 중에서도 스킨자체도 그냥 물처럼 흐르는게 아니어서 좋았고, 깔끔하고, 뭔가 군더더기 없는 느낌. ㅋㅋ 아니면 병 색이 파란색이라서 시원해보이고 청정해보이는 이미지에 내가 당한건가_ ㅋㅋ사실 같이 받았던 샘플중에 로즈였나? 기억이 안나는데;; 그거랑 비교했을때 확실히 수분감이라든지 상쾌함이 좋아서 선택하게 .. 2016. 5. 18.
lip balm_바세린 립밤을 다 써가서 하나 샀다. 바세린에서 나오는 것. Rosy lip이라 하고 색이 있어서 챕스틱 체리처럼 색이 있는건가 했는데 아니었다. 크기가 작아서 들고다니기 편하고 보관하기 좋다지만, 원래 튜브형 쓰다 이런거 쓰니 바르기가 불편하다. ㅋㅋㅋ 그러고 보니 튜브형도 바세린에서 나오는거였네, 인식을 못하고 있었음 ㅋㅋ; 용량은 7g이고 실제로 크기가 어느정도인가 뭘로 비교해볼까 하닥 팀탐있길래 그위에 올려봤다. 악마의 과자...ㅋㅋㅋㅋ 내가 저것때문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크게 기여를 했지.for gaining weights...저게 마지막 남은 하나였는데, 벌써 두개 까먹고 두개 남음. 간신히 참았다. ㅋㅋㅋ베라씨가 보내준 옷이 맞을까..심히 걱정_ Anyway! 뚜껑 형식으로 여는건데, 역시 불편해... 2016. 5. 12.
천천히 나아가자 缓缓睁开睡久的眼 huǎnhuǎn zhēngkāi shuì jiǔ de yǎn오랜 잠에서 깨어나 천천히 뜨는 눈 黑暗中亮起你的脸 hēi'ànzhōng liàng qǐ nǐ de liǎn어둠속에서 밝게 깨어나는 너의 얼굴 我不知该如何面对 这生活的突如其变 wǒ bùzhī gāi rúhé miànduì zhè shēnghuó de tū rúqí biàn난 갑작스런 이 생활의 변화를 어떤 얼굴로 맞이해야 할지 알 수 없었어 我总想挣脱 不该属于我的手 wǒ zǒng xiǎng zhèngtuō bù gāi shǔyú wǒ de shǒu난 항상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고, 내 손안에 두어서는 안된다고 여겼어. 你却抱紧我 nǐ què bào jǐn wǒ그러나 너는 나를 꽉 잡은 채, 说你在乎我 shuō nǐ zàihu wǒ.. 2016. 5. 8.
Carnation_diffuser 내일 어버이날이라서라기 보다, 그냥 이것저것 살려고 시내에 나갔다가 발견.사실 ka톡플친으로 한번 보긴 했는데, 그냥 꽃을 사는것보다 디퓨저로 사는게 더 효용성이 높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찰나,우연히 발견하고는 이거다!라며 벌컥 집어 들고옴 ㅋㅋ 언뜻 패키지가 와인 패키지처럼 보이지만 그건 아니고 ㅋㅋㅋ향은 4가지가 있었고, 다 기억이 안난다..카네이션/카멜리아/ 나머지 2개...이게 향대로 패키지 색도 다른데, 내가 골라온 카멜리아는 검은색패키지. 사실은 중간에 향초를 봐서 이름이 머릿속에서 섞여버렸다;; 하하하...딴 소리지만 나중에 베이비파우더 향초를 사와야겠다 싶다는..ㅋㅋㅋ 암튼 안쪽을 열면 카네이션 모양의 꽃이 보인다. 당연히 모조꽃. 구성품은 스틱5개가 추가로 들어있고, 꽃모양의 스틱이.. 2016. 5. 7.
Say 마 name 옛날 팝송이나 올려볼까. ㅋㅋ뭔가 새로운 노래 찾아 다니는거 지겹다. 별로 맘에 딱 드는 것도 없고, 90년대 팝송, 내가 가장 많이 들었던 때이기도 하고, 그때 진짜 노래가 다 좋아서 라디오에 나오는 빌보드 차트 상위권 곡들 녹음을 다 했던걸로 기억 ㅋㅋㅋ 나중에 CD도 사고 그랬는데, 그러다가 문득 먼저 떠오른게 데스티니 차일드에 say my name.이유는 모르겠고, 아마 시디에 들어있던 곡이라 ㅋㅋ 원래 좋아하는건 보이스투멘 쪽 알앤비지만 ㅋㅋㅋ사실 노래만 좋아하는 거고, 멤버나 무대 공연관련된 지식은 하나도 없음. 하나가 90년대 노래 쭉 듣고 있음 ㅋㅋㅋㅋ이미 마음의 샘이 차고 있는데, 귀차니즘이 생기네 ㅋㅋㅋㅋ천천히 올려볼까한다. 2016.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