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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思い通り

♪ㅁ♭110

I need truth... 멋있는 말로 꾸미고 싶지도 않고, 그냥 요즘 내가 그렇다. 울컥울컥. 이거 없애려면 빨리 자리를 잡아야겠다싶은데.. 근데 앞이 너무 어둡다. 길이 안보여. 어디로 내딪어야 할지를 모르겠어. 히토마에가 참 어려워.. 나를 좀 든든한 울타리가 없는 곳으로 내던져야 할 거 같아. 사실 배수진친다고 2년전에 무리한건 아닐까 싶은데.. 그 생각이 나서 더 겁이 나는걸까? 생각이 많고 행동력이 없는 나는 이상주의에 불과한.. 욕먹어도 어쩔 수 없는가봐.. 잃어버릴 것 없잖아.. 자존심...따위. 자존감만 잃지 말자.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린다는 것... 말없이 가버린다는 것... 남겨진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나를 찾아 떠난다는 것.. 책임감이라는 이름으로 용서받지 못하는 것일까? 더이상 책임감이라는 말을 사용하기엔 .. 2014. 9. 12.
다시 되돌리는건 어때 그냥 가끔씩 생각날때 중음 폴더 열어서 듣는데, 오늘 듣다가 올려야지 생각한 거. 음악은 갖고 있는거 듣게 된다. 요즘 뭐가 유행하는지 좋은 노래가 뭔지 안 찾아본지도 꽤 된듯. 이거 6년전 노래임 ㅋㅋㅋㅋ ( 물론 알게 된지는 그 정도 안됐고, 한 3~4년 되지 않았을까?ㅋㅋ;;) 난 멜로디 위주로 음악듣고, 가사는 이후에 곱씹어 보는 스타일 ㅋㅋ 어차피 이거 들어도 바로 못알아 들음...-_-ㅋㅋㅋㅋ 무슨 내용인지 모른채 멜로디 듣고 울컥함. ㅋㅋㅋㅋㅋ 좋은 노래는 두고두고, 들어보아야 하는법. + 그런데 슨이는 언제 와? 바로 일본으로 넘어가나? 그러진 않을거 같은데 모르겠다. ㅋㅋㅋ 원래 보지도 못하면서 보고 싶다. 인생비타민, 포스팅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는 무서운 녀석. 내 상황을 이 녀석으로 .. 2014. 9. 1.
중간 애정합약 보고 있음 ㅋㅋㅋㅋ갑자기 우연한 기회에 왜 그랬지? 뭐 찾다가 보게됐더라?ㅋㅋㅋ그것도 2004년작이니 무려 십년전.또 임의신양 주연 ㅋㅋㅋㅋ내용은 뭐 볼 수록 늘어지긴 하는데 ㅠ아직 초반이라 뭐라 말하기엔 그렇고,노래는 좋다는거 ㅋㅋㅋㅋ오프닝곡이기도 하고,극 중간중간 장면 바뀔때 들어가는 노래가 좋다는.대만도 중간광고하나? 그러니까 이렇게 중간에 화면정지해놓고 노래 넣는거 같기도 하고,그냥 내용전환하려고 쓰는 수법인가?(남주, 하군상이라는데 악마재신변 보지를 않아서 ㅋㅋㅋ;;;)근데항상그랬던가. 아니 거의 대부분이 그랬던가.ㅋㅋㅋ;;남녀주인공보다 또 목두라는 인물에 초점이 가네.비쥬얼보다는 그 역할이 ㅋㅋㅋㅋ여주랑 통하는가 싶었는데 비중도 그리 큰거 같지도 않고,뒤로가면 좀 더 두각을 나타내려나.. 2014. 7. 7.
시아오징텅 워뿌회이아이 급한 불은 껐는데, 그래도 또 푸쉬 안들어오려면 미리미리 해놔야지; 그나저나 노래 포스팅만 하게 되네 ㅋㅋㅋㅋ 간혹 리듬감 있는 노래가 몸도 풀어주고 좋지만, 그래도 계속 앉아서 쓰다 보니까 역시 생각 집중되게 하는 잔잔한 노래들이 리스트에 많다 ㅎㅎ 하지만 그런 노래들도 함정이 있었으니, 리듬이 아니라 멜로디가 좋아서 신경을 뺏긴다는 사실 ㅋㅋㅋㅋ 오랜만에 듣고는 밤중에 난리쳤다 ㅋㅋㅋㅋ 아 진짜ㅠㅠ 보통 노래가 빨리 질리니까 멜로디 귀에 익을까봐 계속 안 듣는데 들어도들어도 좋은 노래가 있단 말이지. 그리고 가사 찾다가 알았는데 작곡이 한국분이신듯. 蕭敬騰 Xiao Jing Teng 소경등 我不會愛 Wo Bu Hui Ai (I will not love) 作詞:鄔裕康 作曲:Kim Seok Jin 習慣了.. 2014. 4. 4.
과기적애정 최미적시광 다봤다. 자막없이 봤더니 정확한 대사는 모르겠지만 ㅠ 어쨌든 끝! 근데 결말이 오픈결말인건가;; 물론 번외편으로 루리청하고 쏭이 각각 따로 완결편은 있긴하더라. 그래도 결말만 따지자니 좀 아쉬워서 ㅋㅋ 암튼 최미적시광도 오에스티중에 하나를, 애니메이션처럼 오프닝곡하고 엔딩곡으로 나누자면 엔딩곡이라 해야 하나. 과기적애정. 극중에 쏭이가 다시 MG를 떠나려고 하면서 택시안에 있을때 흐르는 노래인데. 이 노래가 눈에 띈 게 바로 그때라서 ㅋㅋ 그 편까지는 자막이 나와 있는게 있었는데 자막으로 노래 가사가 번역됐는데. 좋다~ 싶었더라지 ㅋㅋㅋ 오프닝 테마보다 더 좋더라는~_~ 原来爱情会过期 我不懂珍惜 원래 사랑이란 기한이 있지. 나는 그 소중함을 알지 못했어. 原来我不是故意 要对你放弃 내가 고의로 .. 2014. 2. 24.
히어컴스유어맨~ 그냥 심심해서? ㅋㅋ 뭘 포스팅해볼까 하다가, 떠오른 노래!항상 제목은 안떠오르고 boxcar waiting 이 부분의 가사와 멜로디만 떠오른단 말이야. 처음 이노래를 접한건 영화 오백일의섬머를 통해서였고,이 여자 주인공이 미드 댓걸인가...음....뉴걸이닷ㅋㅋㅋㅋ(방금 검색...;)(이게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여기도 노래를 한다. 후즈 댓걸~~~ 하면서 ㅋㅋㅋㅋ)그 뉴걸의 주인공이 나와서 신기하기도 하고, 시기순으로 뭐가 먼저인지는 모르겠다만;; 근데 이 여자분은 또 무슨 남녀혼합듀오(?)의 보컬이기도 하신거 같은데 그 듀오이름도 기억이 안남.히앤쉬였던가? 아닐텐데.. 흠. 이놈의 기억력이란; 하긴 뭐 이 여자분 이름은 무엇인가요.....찾아보려 하지도 않고 있는 지금ㅋ아아- 거기 나왔던 사람~ 이거나.. 2014. 1. 31.
종한량-視覺動物 난 이런 경우가 더 많은거 같아.노래를 먼저 알게 되고 아 좋아좋아! 계속 듣고 있다가시간이 좀 흐른후,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년후에 그 곡의 주인을 어디에서건 우연히 알게 된다는거! 나도 참 이상한게 이노래 너무좋아좋아! 하면 이걸 부른 가수가 누군지, 또 다른 음악은 뭐가 있는지 보통 찾아 보지 않나?ㅋㅋ근데 거기까지 안 찾아보고,나중에 이렇게 우연히 알게되면 오오오! 하면서 이런 인연을 또 신기해함 ㅋㅋㅋ 바로 그 주인공 중 한명이 종한량! 이미 유명한 배우겠지만, 난 최미적시애 보면서 이번에 알게됐음.ㅋㅋㅋㅋ(데뷔하신지가 어언......ㅋㅋㅋㅋㅋ) 근데 바로 이분이 내가 2년 전에 엠피쓰리에 끼어넣고 살던 곡을 부르셨던 분이라니.으헉. 놀라워 ㅋㅋㅋ 완전 노래 부르는 목소리랑 연기톤이랑 딴판이.. 2014. 1. 25.
앤 위캔't 스탑! 작년 여름에 빌보드 차트 1위를 로빈시크의 blurred lines 가 차지하고 있을때계속 2위 자리에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 (맞나?ㅎ) 1위도 좋긴 하지만 이곡이 더 내 취향에 맞음 ㅋㅋㅋ 난 마일리 사이러스는 잘 모르지만,엄청난 변화가 있었던 모양이다. 오랫동안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녀로 뮤지컬 시트콤을 통해서 친근하고 귀여운 여자아이 이미지였다고 하는데,이 노래로 접한 마일리와는 영 다른걸?정녕 같은 사람?? 넹?? 본토에서도 꽤 큰 충격이 되었으려나?ㅋㅋ 뮤직비디오 살짝 선정적인데 ㅋㅋ 때깔이 이뻐서 그냥 화면링크걸어본다ㅋㅋㅋ 라이브 보려고 클릭했더니엘렌쇼에서는 Quite simply one of the most talented 20 years old라고 소개하네 ㅎㅎ 그리고 뭐 이런 가십은.. 2014. 1. 24.
Ellie, My love 우연히 사잔올스타즈(Southern All Stars)의  いとしのエリー (사랑스런 에리)를 듣고 나니갑자기 올리고 싶어졌다는 ㅋㅋㅋEllie, My love. 난 레이찰스가 부른 노래를 먼저 들었지만.사실, 원곡은 사잔 올스타즈의 곡이라는거-쿠와다 케이스케상의 목소리는 정말 ㅠㅠ!근데 목소리리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쿠와다케이스케상 뿐만 아니라 미스치루나 스핏츠, 야마시타 타츠로상은 정말 노래도 좋긴 하겠지만.그래도 보컬의 힘이 무시못하는거 같다. 목소리만 들어도 전해져 오는 감성이 있다는 거.그 감성이 나와 파장이 맞기 때문에 이런 느낌도 전해져 오는거겠지만 정말 목소리만으로도 감성을 건드릴 수 있다는 건 대박 감동이예요. ㅠㅠ 사잔은 쯔요시 주연의 모토카레에 나왔던 노래 듣고 처음알게 되기도 했고노래.. 2014.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