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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思い通り

♪ㅁ♭110

럽 on top 그래, 여름엔 신나는 노래지 ㅋㅋㅋ아놔 무도 가요제에서 계속 이말밖에 못들은듯 ㅋㅋ 아주 템포 빠른건 아니더라도 기분 좋은 리듬이 있는건 확실. 나탄 노래 우연히 듣고 이건 올려야겠다 생각들었음.나도 가끔 들어와서 그냥 플레이 해놓곤 하니깐 ㅋㅋㅋㅋ나를 위한 선곡인가 ㅋㅋㅋ 이 여름날에 비 한차례 지나가고 그나마 지면이 좀 식은듯.선선한 바람이 기분좋은 이 느낌을 좀 더 울렁울렁 업 시켜줄 ㅋㅋㅋㅋ 요새는 새로 알게 된 노래라기 보다, 재탕노래들이 더 많네 ㅋㅋㅋ역시 옛날 노래가 좋아! ㅋㅋㅋㅋㅋ 그래도 참신하고 새로운 노래도 듣고 싶다아.물론 내가 요즘 음악도 새로 접하게 되거나 뭐나 할 새가 없다.찾아 듣는 스타일은 더더욱 아니라서, 우연히 듣게 된 좋은 노래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네. 하하하..ㅠ..ㅋ 2015. 7. 11.
조르조 모로더 - Right Here, Right Now Giorgio Moroder - "Right Here, Right Now" feat. Kylie Minogue 더워서 집중도 안되고,딴짓하러 블록들어왔다. ㅋㅋㅋ 음악라디오채널 듣다가 후렴부분이 좋아서, 마침 그때 바람이 들어와서 좋게 느껴진건지도 ㅋㅋㅋ그만큼 지금 더움에 지쳐있음.왜이럼. 난 원래 더위에 많이 지치는 체질이 아닌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었나보다.아니면 나이들면서 체질이 변하는 걸지도..아하하...ㅜㅜ..ㅋㅋㅋ 앞부분은 이게뭐냐 싶을지도 모르겠지만,어쨌든 후렴부분이 꽤 신나고 중독성 있음 ㅋㅋ 카일리 미노그의 피처링조르조 모로더- 이탈리아의 작곡가, 가수, 음악 프로듀서라고.가사를 찾아본 다이렉트라이릭스의 곡 설명을 덧붙이자면, 이탈리아 DJ 조르지오 모로조의 새 앨범 "74 is the .. 2015. 6. 18.
Miguel - 커피 cf)이 곡말고도 피처링wale, Jack Daniel's UNCUT Sessions등 버전이 여러개 있는듯(?)아님 그냥 유튭 영상만 올려준건가?자세히 모르겠고ㅋㅋㅋㅋ그냥 이게 가장 좋았어 ㅋㅋㅋㅋ근데 가사는 웨일 피처링 버전인가봐? 흐음. ㅋ웨일 피처링 버전은 coffee를 아예 퍽king으로 부르는듯..=_=...가사 다른거 가져올거야..-_-ㅋㅋㅋㅋ 이 날 뭐하느라 깜빡 했더라. 아 걷다가 깜빡했나?키세츠 듣는거 깜빡했음. 어떤 분이 올려주신거 들었는데, 그 분은 선곡된 노래들 다 컷해버리고,그리고 마지막 아직 끝난거 아닌데, 끝내버렸어 ㅠㅠ..근데 다른 팬분들이 올린거 들었다 ㅋㅋㅋ 사실 노래 잘린 버전에서 이미 이 노래가 좋을 거라고 느낌이 왔음 ㅋㅋㅋㅋ제목말하면서 곡이 페이드 아웃되는데 그 .. 2015. 6. 10.
제이슨 Derulo - It 걸 저녁먹고 띵가띵가.말뿐인 겅부.하하하하..-_-..어제처럼 안되네. 이거나 올리고 다시 책상으로. 뭐 지금도 책상에 앉아있긴 하다만 ㅋ 어제 키세츠듣고 노래가 다 좋아서 기분도 좋았다.나중에 어제 올라온 나머지 두곡도 올려보도록 하겠음 ㅋㅋ(단순한 자기만족=_=)물론 어젠 집중 잘돼서 그런것도 있음. 근데 오늘은 왜이럼.책상등도 덥다..온갖 집중안되는 요소들이 눈에 들어온다.배부르다고 띵깡. 소화시키고 나서 해야지 변명. 이러면서 시간만 보내고 있네. 하하하. 어쨌든 이 노래.그냥 아무 생각없이 듣고 있는 노래로 좋다. ㅋㅋㅋ Jason Derulo - It girl I've been looking under rocks and breaking locksJust tryna find yaI've been l.. 2015. 6. 3.
하루종일 맑음 한국 들어와서 잘 듣지 않았던 노래를 다시 들었다.몇년이 지났는데도 감정의 계곡 끝에 빠져들까봐 무서워서 듣지 못했던 노래. 우울한 마음. 우울이라는 단어에 다 담을 수 없는 그 시절의 상태.그때의 상처를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기억하는게 힘들어서 피했었는데, 지금의 나는 그때보다 조금 더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있는듯.이 노래를 플레이 시킬 수 있다는게 그걸 방증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때 그 아픔이, 후회가 차라리 지금보다 낫다고, 그래서 이 아픈 마음으로 이 노래를 들어도 그때의 우울속으로 빠져들지 않는다는게..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그 날의 햇빛과 가려진 것 없이 뻥뚫린 차창밖으로 이층버스위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들이 미칠듯이 우울의 나락으로 빠뜨렸던 그날의 나는.이제 아무것도 아닌 오늘의 나를 맞이.. 2015. 5. 26.
하기나 해 알져. 나도 잘 안되는게 문제지만. ㅋㅋ진짜 하기나 해라 걱정 집어치우고. -------------고민에 휩쌓인 채로 그냥 멍때리고 있네.멍 멍웃기고 있네 닥치고just 그냥 하기나 해 그냥 하기나 해. ------------- 결정이후에 문제 인거 같은데. 그래 결정도 뭐 별거 있냐..-_.. -----------내 자신에게 말해 쓸데없는 생각 그만 말고 하기나 해, 그냥 하기나 해 모든지 걱정만 많으면 잘될 것도 되다가 안되니까그냥 그냥 하기나 해 그냥 하기나 해어차피 생각대로 되는것도 아니니까재밌게 즐기자고 그냥그냥 하기나 해----------- 2015. 5. 23.
BRICK브릭 이 노래도 앞에 하우투세이버라이프 들을 때 같이 들은 노래 같은데, 후렴부분이 역시 맘에 듦.전반부가 어쩌면 지루할지도. 그런데 이 노래, 가사 의미 모를때는 생각없었는데.가사 듣고 나니 세카오와를 연상시키네.물론 그 노래(환상의생명) 가사에 대한 루머가 하도 엉켜서 뭐가 진실이고 루머인지 모르겠다만;노래 내용이라든지 전개나 흐름부분에서 같은건 없지만, 그저 아이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에서만 본다면.. 어쨌든, brick이라는 곡은 Ben folds five(벤폴드파이브)라는 미국 락그룹의 노래로 벤 폴드가 verse 부분을 썼고, 코러스 부분은 밴드의 드러머인 데런 제시가 써줬다고. 이 노래에 관해서 벤이 말하길. 사람들이 이 곡의 의미가 무엇이냐에 대해서 많이 물어봤는데, 난 흥미거리로 만들고 싶지 않았.. 2015. 5. 16.
How to save a life 스폿티파이에서 우연히 듣게 된 노래. 우선은 제목부터가 맘에 들었고, 그리고나서 반복되는 후렴구가 귀를 끌었고, 가사 한번 찾아보자 했던게, 좋아져서 계속 듣고 있음. 내용이 이해가 안가서, 무슨상황인가 하고 찾아봤는데.이게 미국 락밴드 the fray의 리드보컬이자 피아니스트, 송라이터 이삭 슬레이드가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은 노래라고.그가 십대 문제아를 위한 캠프의 멘토로 일했던 중에 경험한 것인데, 그 시절 만난 한소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문제 소년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한 모든 사람들에 관한 노래라고 한다. 노래 전체가 어떤 서사적인 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그냥 들었을 땐 몰랐는데 설명을 보니까 이해가 되더라.도입부는 문제가 있는 십대 아이들을 대면할때 어른들이 시도하는 모.. 2015. 5. 13.
Buses passing me by. 파란 저 하늘을 원망하지 난. 가끔 내려놓고 싶어져. I wanna say good-bye. 이 길의 끝에 방황이 끝나면부디 후회없는 채로 두 눈 감을 수 있게. -------------------------------------- 인간이란게 참 간사해서기분 좋은날 파란 하늘을 보면 더없이 행복함을 느끼지만, 자신의 상태나 처지가 이미 나락끝에 와 있다고 느낄때는 파란 하늘이 그렇게 원망스러울 수 가 없다.그래서 자연은 위대한가 보다. 언제나 아름답고, 지는 순간 조차도 눈부시니 말이다. 오늘 버스 놓친 기분이 마치 그때의 런던을 떠올리게 해서 기분이 좀 울적했다.누구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욕한번 하거나 아니면 그 사람이 날 못봤겠거니..그래 정류장에서 손흔들며 다가가도 못봤을 수..있지..뭐.. 2015.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