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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思い通り

♪ㅁ♭110

warm on 추운 밤 다른 포스팅으로 또 올리는 혼네, ㅎㅎㅎ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 보니, 데6이의 1_feel군이 라디오에서 말했던 것으로 기억. 아마 요즘 관심있는 노래? 아티스트? 라는 류의 질문이었던 듯. 나는 어쩌다 그 라디오를 듣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안남..ㅋㅋㅋ 그저 didn't I 라는 곡이 북마크에 저장되어 있을 뿐이고. 그리고 최근에 우연히 다른 곡을 듣게 되었고, 뭔가 밴드명이 눈에 익는다 싶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 북마크되어 있던 이 분들이었음. Honne_ 2014년 런던에서 결성된 영국의 일렉트로 소울 듀오. 혼네라는 밴드명 보고, 둘 중 한 명은 혼혈이거나 일본인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거 같음. 어떻게 결성되었는지는 잘 모르겠고. 프로듀서 제임스와 보컬이자 프로듀서 앤디를 중심으로 한 듀오.. 2016. 11. 1.
My day 그냥 따로 포스팅할 생각은 없었는데 언제 내릴지도 모르고 ㅎㅎ 나만 듣고 있기 아까워서 ㅋㅋㅋㅋ라고 해봤자 aga새는 전부 듣고 있겠지만 ㅎㅎ 살짝 추워진 아침저녁으로 듣기 좋다. 지금 발 시렵고 듣기좋네 ㅋㅋㅋㅋ (감성을 깼다면 미안, 지송요. ㅎㅎ;;) 트라우마도 기다리고 있음 ㅎㅎㅎ친절하게 내일올려줄테니 자라고 인별해준 아르스군 ㅋㅋㅋ 노래가 좋아서. 문득 듣다가도 또다시 생각나고. --예상외로 오늘 시간을 이리저리 많이 다른곳에 썼지만, 그래도 나쁜 출발이라 생각안해.이상하리만치, 연락은 한꺼번에 밀려오는 느낌. 아..사실은 내가 한꺼번에 하는 걸지도. ㅋ시간이 없는건 맞지만, 너무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스트레스 받지 말고.지금 할 수 있는 것을 다하자. 2016. 10. 10.
하드Carry☆ hey- 플라이로그 두번째 시리즈터뷸런스 앨범. 타이틀은 하드캐리! 몇몇 리액션 영상에서는 갓칠이들이 이런 류의 노래 한다고 신기하게 생각하던데.새롭다. 이런 류의 감상들.그런가? 원래 이런 애들이거든요? 라고 말하는 A입덕자 ㅋㅋㅋㅋ 한번 들으면 멈출수 없다는 오버고, (진짜?) 다섯번만 들으면 찾아 듣게 되는 중독성 ㅋㅋㅋ 막 뭐하다가도 후렴구의 하드~하드~ 하드캐리캐리 또는 하하하하하드캐리해!! 아니면 영재의 아우0_0~~ 이거 생각나거나 ㅋㅋㅋ 곡 전환할 때 지녕이의 목소리가 갑자기 허공에서 들린다거나 ㅋㅋㅋ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ㅋㅋㅋㅋ 하 드 캐 리 작곡:earattack,리시, 유근 작사:earattack, 유근 하드캐리해 (WOH) 하드캐리해 (하드캐리해) (A) Welcome to my worl.. 2016. 9. 30.
조금 braver 함틋할때, 나오던 노래였는데-거기서 알게 되기도 했고. 준영이와 을이의 상황이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기 힘들고,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드라마였다. 상황상황은 슬펐지만, 극 전체를 이끄는 관계설정이 처음부터 설득력이 부족했었다. 정말 제목대로 함부로 였구나. 싶었는데 그래도 끝까지 봤을 뿐이고 ㅎㅎ 이 노래가 남았다. A Little Braver New Empire WRITTEN BY:Jeremy Fowler With December comes the glimmer on her faceAnd I get a bit nervousI get a bit nervous now In the twelve months onI won't make friends with changeWhen everyone's perfect ca.. 2016. 9. 28.
Praying BB다이아몬드 오랜만에 여름같은 노래 들어서 신난다 ㅋㅋㅋ좀 시원하고 경쾌한 노래 원츄 했음요. ㅋ 런던을 기반으로 자리잡은 팝 파워하우스 보컬리스트 BB Dianmond가 새 싱글 Praying으로 돌아옴.그녀의 말을 빌려 서술하자면, Praying 은 여름을 위한 노래로써 당신이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가장 필요로 했던 때 완벽한 사람을 찾은 것에 관한 노래라고. 처음 들었을 때의 그 기분 좋은 느낌이 점점 커져서 결국엔 한번 듣고나면 계속 머릿속에 남는 그런 노래라는 에디터의 말. 위의 말은 Sorthits의 기사를 조금 해석해서 가지고 왔다. 나도 계속 듣고 있음 ㅋㅋㅋ 가사는 찾고 싶은데 나온지 얼마 안돼서 올라온 곳이 없네. 우선은 들리는 대로 적었다. 한번에 알아 듣고 싶으다 ㅠㅠ. 뭐라 하는지 제대로 잘 안.. 2016. 7. 19.
By your side 옛노래가 답이려나..ㅋㅋㅋ그냥 뭔가 좋은 노래 추천받으려다 항상 베라씨가 보내주는 저스틴 노주카 ㅋㅋㅋㅋ By your side 라는 곡인데, 이 노래 원곡이 기억나면서 이거 커버한 거라고 해줬더니 정말이냐고 ㅋㅋㅋ가수가 생각안나서 가사로 검색해봤더니 sade의 by your side란걸 알아냄. teens 때 들어봤지. 오히려 지금보다 더 팝을 들었던 거 같은데 ㅋㅋㅋ웃긴건 가요도 지금보다 그때 더 들었고. 그래, 십대때니까.라디오도 있었고, 빌보드 챠트를 소개하는 코너도 많았고, 그리고 지금처럼 리듬과비트로 쪼개서 듣는 게 아니라 멜로디 위주의 노래가 많았기도 했고. 요새는 뭔가 그저 소비되고 버려지거나 잊혀지는 기분. 또 시간이 흐르고 나면 그렇게 그냥 흘러가버린게 아니고 어딘가 기억속의 비지엠으로.. 2016. 7. 13.
새y- word들 한낮에 덥다는 거 알았지만, 그래도 잘 안나가서 실감을 제대로 못하다가 점점 바람이 품은 뜨거운 지열과 습기를 느끼고 있음. 덥다. ㅋ 시간이 흐르네-벌써 여름이고, 이제 곧 가을, 겨울이 될까 두렵다. 큭;because of the results for my laziness. 읭. 뭐 궁극적으론 그렇지. 시간이 빠름을 느낀지 벌써 13년이 된 것 같아.아직도 그 순간을 기억하고 있지. 깨우치는 게 중요할 수도 있겠지만,근데 이 후의 행보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다 무슨 소용이야. 13년이란 시간이 그런겐가. 요즘 뭔가 계속 무용론으로 귀결되는 듯한 느낌이네.이제 그만 둬, 지친다. ㅋ 밤에 들어야 더 좋지만, 그래도 열을 좀 식히는 의미에서- "Words" Waiting on youTrying to kee.. 2016. 6. 22.
feel 굿- 여름밤에 뭔가 어울리는 곡인거 같다.아직 한여름밤까지는 아니고, 그래도 서늘한 바람이 부는 요즘에 듣기 좋은. 사실 앞에 반주 나오고, 보컬이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했음 ㅋ그럼에도 불구하고 ㅋㅋㅋ뮤비 보고 있으면 자유롭고 정말 가사처럼 make me feel good하게 만들어 주네저예산 같지만 ㅋ 너무 짜여진 콘티 아니고 이야기 구성 없는 이런 뮤비도 보면 기분좋지.아무 생각없이- 나대신 저 밤에 달려주는 거 같아 상쾌하네. (Satin Jackets - Feel Good (feat. Scavenger Hunt)) 근데 참 신기하게 뮤비나 영상과 함께 볼때 좋던 노래가,그냥 노래로만 들으면 감흥이 딱 떨어지는게 있단 말이지.그렇다고 이 노래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ㅋ 뭘 들어볼까 하.. 2016. 6. 13.
zui jia 가수 어제 기대없이 자기전에 들었다가 후렴구에 당한 노래 ㅋㅋ 옛날 노래 같으면서도 좋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노래라는거 ㅋㅋ xusong 허송 이라는 가수이고 영어이름은 VAE라고_다른 노래들은 글쎄- ㅋㅋㅋ 다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이 노래 만큼 좋은 노래는 발견을 못했음.물론 다른 노래들을 후렴구까지 차분히 들어보지도 않았지만,;; ㅋㅋ; 어제 비도 오고 좀 시원한 바람이 흘러들어오면서영화 보고 울고 ㅋㅋㅋ 자기전에 딱- 들어맞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喜欢, 当年喜欢你的我。 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네. 봤던 영화 가끔씩 생각나서 보는데, 그때마다 하나씩 대사가 들려오면서새롭다. 감정도 새롭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장면들도 다시 보이기도 하고, 那些年,我们一起追过的女孩에 이어서 스텝맘까지. 그 노래는 .. 2016. 5. 25.